재부서면서상향우회는 지난 15일 연산동 해암뷔페 10층 소연회실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향우회 운영 전반과 정기총회 일정을 논의했다.
조동순 동래구의원은 지난 시절을 회고하며 “이런 모임을 통해 고향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과거에서 배울 것은 배우고 현재를 살면서 미래에 대한 꿈은 잊지 말자”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이날 향우회는 회장 등 임원의 임기를 개정하는 회칙개정안과 정기총회 개최 일정을 차례로 심의했다. 현 회칙 상 2년의 임기를 1년, 연임가능으로 수정하고 정기총회는 오는 8월 30일 개최하고 세부사항은 집행부에 위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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