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박씨종친회는 지난 15일 중앙동 석정에서 이사회를 갖고 8월 선조유적탐방과 수첩제작 등 종친회 운영 전반을 논의했다.
박대관 회장은 “궂은 날씨, 무더운 계절에 건강에 유의하시라”며 종친회 운영 전반에 관한 일가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이날 종친회는 8월 선조 유적탐방에 관한 논의에서 격년제로 진행해왔으나 올해 개최에 관한 사항은 집행부에 위임했으며 올 연말에는 주소록을 재정비해 수첩제작을 결정했다. 이어 박홍배 청년회장은 청년들의 더 활발한 활동을 위한 협조를 부탁하기도 했다.
선조 발자취 탐방, 수첩 제작 등 박씨종친회 이사회 갖고 논의
- 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09.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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