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국제행사 대비 입식테이블 설치, 희망업소 6개소 지원남해군은 좌식식탁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외국인관광객 및 노약자, 장애인 등의 편의와 각종 국제행사를 대비해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군은 지난 8일 1차 신청 음식점인 남해읍 3개소, 상주면 1개소, 삼동면 2개소에 대한 지원을 완료하였으며, 지난달 31일까지 2차 희망업소를 모집하여
남해초교,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참여남해초등학교(교장 김남두)는 지난 15일 유배문학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에 참여했다. 남해군이 주최한 이번 교육은 안전하고 편안한 남해군을 만들기 위해 군과 안전행정부가 함께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실시한 것이다.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남해고등학교와 이동중학교가 함께 사용하는 급식소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걸쳐 이전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급식소가 체육관 밑 지하에 있는 탓에 습기가 많이 차고 위생상에 문제를 고려해 지상으로 급식소를 이전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급식소를 처음 이용하게 된 날 새 급식소 이용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쉽사리 적응하지 못해 우왕좌왕 하
남해군에서 노인들을 위한 정보화 축제가 오는 27일에 열린다.참가자격은 관내거주자 중 1954년 1월1일 이전 출생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정보화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자, 이전대회에서 수상경력이 있는 자, IT정보화 관련이 있는 사람은 참가가 불가하다.신청기간은 이번 달 18일까지 이며 신청방법은 남해군 홈페이지나 군정보통신팀(055-860-3131),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관내 중·고등학생 430여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자살예방교육’이 열렸다.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최근 청소년 학교폭력과 함께 청소년자살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자
정부가 내년부터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의 시험 일정을 미리 예고하는 사전예고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안전행정부는 지난 4일 장애인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담은 ‘공직 내 소수그룹 지원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종합계획에 따르면 먼저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 지원 희망자의 안정적 수험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시험일정을 3~4개월 전 미
초겨울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부쩍 추워지고 있는 가운데 목욕 시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겨울철 목욕은 추위로 약해진 몸의 신진대사를 높이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등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지만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선 겨울철에는 여름철과 다르게 목욕의 횟수를 줄여야 한다. 잦은 목욕은 건조한 겨울 피부 보호막을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를 촉
며칠 전 정상급 인기 개그맨을 비롯하여 가수 등 유명 연예인들이 도박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여름부터 일부 언론과 소문으로 떠돌던 이야기가 구체화 되어 실명과 함께 발표된 것이다. 일부에서는 인기 연예인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일반인에 비하여 크기 때문에 도박에 쉽게 빠진다거나, 보다 자극적인 것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큰 금액을 거
남해군 내 특성화고인 남해정보산업고가 취업역량강화에 한 걸음 앞장서고 있다.보통 인문계고와 달리, 선취업 후진학 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워 두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게 특성화고의 특성이다.
다가오는 11월 11일은 일명 ‘빼빼로 데이’이다. ‘빼빼로 데이’는 초콜릿을 코팅한 길쭉한 과자인 ‘빼빼로’를 주고받는 날로서 어느새 ‘빼빼로 데이’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기 까지 했다.
남해군 보건소, 재가정신장애인 대상 자연 체험활동 행사 실시남해군보건소(소장 윤연혁) 정신건강증진센터가 행복한 가을 나들이를 떠난다.센터는 8일(오늘) 재가정신장애인과 자원봉사자 직원 등 20여명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체험활동 행사를 갖게 된다.이번 행사는 정신장애인 재활프로그램 일환으로 정신장애로 활동이 제한된 회원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으로
가천다랭이마을(이장 손명주)에서 ‘돌담1장 마음1장 옹기종기 돌담쌓기’에 참여할 재능기부자를 모집한다.모집기간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1일까지이다. 돌을 운반할 수 있는 건강한 대한민국 국민, 스톤페인팅을 할 수 있는 전문가, 한마당 축제 뒷풀이를 할 수 있는 사람, 설치 미술가 등 본인의 재능을 자원봉사로 활용할 수 있는 개인 및 단
10월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남 영암에서 지방정부의 맞춤형 복지 실현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20회 한마음교류대회’가 17개 시도에서 장애인단체장, 시도의원, 공무원, 종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한마음교류대회’는 지역별 장애인복지의 균형 발전을 위해 1994년부터 시작되어 지역의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남해 군민의 날 축제의 막이 열렸다.축제 기간 동안 여러 종목의 체육행사와 문화예술행사, 화전가요제, 국악한마당, 무료봉사, 전시회 등 군민들이 화합이 되는 자리가 마련됐다.특히 26일에는 축제의 꽃 화전가요제 순서가 있어 초청가수와 본선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의 노래가 남해읍에 울려 퍼져 축제의 막바지에 열을 가했다.이렇게 3일 간
매년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기념하고, 일본의 영유권 야욕으로부터 독도 수호 의지 표명 및 대내외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로서 매우 의미 있는 날이다. 하지만 ‘독도의 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그리 크지 않았다. 온라인에서 독도에 대한 게시글을
지난 23일 수요일 남해 해성고등학교는 조선일보 방우영 명예회장과 KBS의 김동건 아나운서를 초청하여 특강을 열었다. 방우영 회장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자신감을 가지세요.’를 주제로 강연하면서 대학 수학능력 시험을 앞두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었고, 고등학교 1,2 학년들에게는 자신감을 돋아주는 말을 전했다. 김동건
내달 1일부터 청사, 음식점, 호프집, 찻집, pc방 등 합동단속남해군보건소(소장 윤연혁)는 국민건강증진과 간접흡연 피해예방을 위해 지난해 12월 전면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제2차 합동단속을 오늘(1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다.군보건소는 지난 7월 제1차 합동단속 이후에도 일부 음식점, 호프집, PC방 등에서 심야시간대를 틈타 흡연이 계속되고
저작권 보호, 우리부터 실천해요! 이동초등학교(교장 송장섭)는 지난달 25일,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주관으로 저작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의 정보윤리교육의 일환으로 이동초등학교에서 신청하게 된 것이다. 이번 교육은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교의 본교 3학년 교실과 도서관에서 이뤄졌다. 학생
내달 1일부터 4박5일간 중국 북경 및 상해 방문사단법인 남해군향토장학회(이사장 정현태)는 관내 고등학생 중 성적이 우수하고 창의력이 뛰어난 12명의 고교생을 선발해 오늘(1일)부터 오는 5일까지 4박5일간 중국으로 떠나는 해외배낭연수를 실시한다.지역학생들을 세계화,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고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기획된
(사진1장-▲2013 광주 주엔날레에 전시된 농사에 사용하는‘키’를 활용한 작품.) 지난 18일, 남해 제일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2013 광주비엔날레’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올해 광주비엔날레는 ‘것이기 멋이기’ ‘거시기 머시기’를 주제로 열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