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2008년도부터 성과중심의"사업별 예산제도"로 전환됨에 따라 군 실정에 맞는 예산제도 도입을 위해"사업별 예산제도 연구회"를 발족한다.지방재정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별 예산제도’는 40여년간 시행해 온 통제중심의 품목별 예산제도와는 달리 성과목표에 근거하여 자치단체의 자율과 책임 하에 편성된다.이에 따라 군은 예산제도의 변환기에 군 공
진정한 문화복지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남해군이 추진해오던 ‘찾아가는 한글교육??이 읍?면 평가를 통해 더욱 내실 있게 추진된다.이에 대해 군은‘찾아가는 한글교육'이 이제는 정착단계에 접어들었다며 한글교육을 더욱 확대하고 발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읍.면 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군은 올 연말 평가항목에 의해 ‘찾아가는 한글
남해군이 마늘산업 발전을 위해 전국 최초로 대학교 연구기관과 마늘 가공식품업체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남해마늘의 경쟁력 제고와 세계화에 전력을 쏟고 있다.군은 지난 11일 열린 보물섬마늘축제 개막식에서 경상대학교 경남바이오비전누리사업단과 (주)천호식품, (주)코스트플러스코리아와 ‘마늘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약 조인식’을 갖고 마늘 산업 발전을 위해 제반사항을
국가어항인 물건항과 천연기념물 제150호인 물건방조어부림이 대 장관을 이루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마을이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재 지정됨에 따라 지난 12일 삼동면 물건마을회관에서는 환경부 장관 명의의 자연생태우수마을 재 지정 인증서 수여와 함께 현판식이 거행됐다.자연생태우수마을은 환경부가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된 마을을 대상으로 광역자치단체의 1차 심사를 거쳐 학
남해 민주노동당 김 성 후보 선거운동본부가 마지막 참공약으로 ‘선진적인 복지정책 실현’을 내걸었다.지난 18일, 남해군의회 앞마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마지막 공약을 발표했다. 민노당 측이 제시한 선진적 복지정책이란 진정 햇빛이 비춰야 할 곳을 비추는 정책 즉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 돌아갈 실질적 지원을 말한다.이를 위해 차상위계
지난 16일 남해군청회의실에서는 5.31지방선거 남해군 한나라당 후보공명선거 실천 공동기자회견이 있었다.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공명선거 실천문 발표와 함께 공명선거 실천 서약서 서명식도 함께 있었다. 실천문 발표에 앞서 남해군수선거 한나라당 하영제 후보는 “벌 줄은 모르고 쓸 줄만 아는 아마추어들에게 남해군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이번 선거에서 남해군을
▲ 지난 2002년에 치뤄진 남해군수선거 개표장면. 지난 17일 5.31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남해군 선거별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다.17일 등록 마감된 후보자는 군수선거 3명, 제1구 도의원 선거 5명, 제2구 도의원 선거 3명, 여성비례대표 4명, 군의원 가선거구 8명, 나선거구 6명, 다선거구 5명, 라선거구 6명 등 총 40명이다.입후보자 중 재산
군은 5·31 지방선거를 전후해 오염물질 불법 배출 등 생활환경 침해행위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환경오염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환경오염 행위 예방에 나섰다.군은 유독성 폐수배출이나 상습적인 위반업체 등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을 펴는 한편 군민이 자율적인 감시활동을 벌여 환경오염을 근원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군은 폐수무단방류, 대기오염물질·악취배출,
창간 16주년 특집 군민여론조사 후보자 지지 기준후보자의 어떤 점을 보고 투표하시겠습니까? 설문에 대한 응답은 정당 12.5%, 인물 42.0%, 정책 20.5%, 연고관계 2.9%, 도덕성 12.3%, 기타 9.8%로 나타났다.인물과 정책이 후보자 지지기준의 우선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도덕성, 정당, 기타, 연고관계의 순으로 나타났다.<표4참조&g
남해 민주노동당 김 성 후보 선거운동본부가 세 번째 참공약으로 ‘무상급식 실현’과 ‘농업예산 20%확보’를 내걸었다. 지난 11일 군청앞 마당에서 발표한 세 번째 공약은 남해 대부분의 지역민인 농민들의 경제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식한 데 따른 것이다. 민노당 측이 제시한 세 번째 참공약인 무상급식 실현과 농업예산 20% 확보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
열린우리당 1번 후보들이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깨끗한 정책선거에 앞장서서 실천할 것을 다짐하며 지난 10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책선거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합동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정책발표 기자회견에 앞서 우리당 1번 후보들은 매니페스토 운동에 솔선수범 할 것과 남해군민의 참된 대변자와 봉사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결의가 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에 걸쳐 실시된 본사 창간 16주년 특집 군민여론조사 중 남해군수후보 후보자 지지율 조사에서 한나라당 하영제 후보가 56.6%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뒤이어 열린우리당 정현태 후보가 24.5%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소속 김용직 후보는 2.7%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5.31 지
기초의원 가 선거구처음으로 중선거구제로의 전환과 함께 가장 많은 경우의 수와 변수가 예상되는 선거구다. 다른 선거구에 비해 가장 많은 후보군이 형성되는 지역이기도하다. 현재 구도를 보면 열린우리당 하복만(읍), 한나라당 김영태(읍), 한나라당 최채민(서면), 민주노동당 김 성(읍), 무소속 김태봉(읍), 무소속 이재열(읍), 무소속 이행식(읍)씨 등 총 7
남해군이 인구증대시책을 강력추진하기 위해 ‘남해군 인구증대 마스트 플랜을 발표했다.모든 군정 시책의 모토를 인구증대에 두고, 10년 후에 인구를 1만명 이상 증가를 목표로 하는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한다는 것이다.군은 본 계획의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남해군 인구증대시책 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관련 조례 제 정비, 인구증대시책
남해군은 그동안 다각적인 징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방세 체납액이 7억원을 초과하는 등 체납세액이 감소하지 않고 있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 강력한 징수대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군은 지난 28일 군청회의실에서 김석훈 부군수 주재로 전 부서장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체납액 징수종합대책 보고회를 갖고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현재
지난달 28일 군청회의실에서 열렸던 매니페스토 협약식에 참석한 남해군수후보자들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3일 오전 10시 30분 본사에서는 5.31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선거별 무소속 후보들의 간담회가 열렸다.이날 간담회는 5.31선거 남해군기초의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K후보의 주재로 이뤄졌으며 본사는 간담회 장소만 제공하는 형태로 이뤄졌다.이날 간담회에는 현재 선거별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16명 중 8명이 참석했으며 나머지 8명은 개인의 사정
5.31 지방선거, 제대로 알고 투표합시다오는 31일. 전국동시 지방선거일을 앞두고 총 6개의 선거에 투표를 해야하는 유권자들에게는 투표방식이 이만저만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이에 본지는 투표절차와 투표용지 등을 소개을 통해 군민들의 원활한 선거참여가 될 수 있도록 이해를 돕고자 한다. <편집자 주> ▲ 선관위의 모의투표소 관리자들이 참여한
남해 민주노동당 김 성 후보 사무실은 지난 3일, 자체 기자회견을 갖고 매니페스토 실천의 일환으로 두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발표의 내용은 독선 행정을 개혁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것을 골자로 구체적 내용으로는 첫째, 주민소환제를 도입해 독선을 일삼는 공직자에 대해서 제도적으로‘리콜’을 하겠다는 것과 둘째, 주민참여기본조례(가칭)를 제정해 주
▲ 열린우리당 남해군수 후보에 출마했던 이주홍씨가 경남도지사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의 자리로 진로를 옮겼다. 우리당 김두관 도지사후보로부터 경남도지사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달라는 제의를 오래 전에 받아 많은 시간 고민을 했던 이주홍씨는 지난 2일 제의를 수락했다.이 본부장은 열린우리당의 도지사 승리를 위해 경남의 20개 시·군을 돌며 기존의 조직인 건강보험공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