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현재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5.31 지방선거 남해군 예비후보자를 알려드립니다.소개 순서는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무소속 순이며 소개되는 학력 및 경력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내용을 토대로 게재함을 밝힙니다.이번호에 소개되지 못한 추가예비후보등록자들은 다음호에 게재함을 알립니다.<편집자 주>
지난 19일 5. 31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다.남해군선거관리위원회에 마련된 접수처에는 이날 아침 일찍부터 기다리고 있던 후보자들이 등록을 시작했고 23일 현재 24명의 예비후보자들이 등록했다.?<명단 별표>군수 예비후보자 등록에는 열린우리당의 이주홍씨가 등록을 마쳤다.도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은 제1선거구의
남해군이 5·31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공명선거 정착을 위해 일정별 단계적인 공직기강 감찰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군은 1단계로 3월중에 전 부서를 대상으로 연가, 병가, 중식시간 준수 여부 등의 근무상황과 민원처리실태를 점검하고, 2단계로는 4월부터 5월 15일인 후보자 등록전일까지 선거분위기에 편승한 기강해이, 행정누수, 불법행위
민주노동당 남해군위원회(위원장 김 성)는 지난 16일 남해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 홀에서 당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2006년 민주노동당남해군위원회 공직후보선출대회를 가졌다.이날 민주노동당 남해군위원회에서는 당원들의 직접투표로 남해군 기초회의 가 선거구 김 성 후보와 비례대표 김미경 후보를 선출하여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들어갔다.이날 민주노동당 최인숙 최고위원
한나라당 경남도당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후보 선정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지만 일부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후보 내정으로 공천심사가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기초단체장에 대한 경선 및 전략공천 등에 대한 방침을 지역 국회의원이 사실상 결정함으로써 공천심사위는 권한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고 ‘들러리’로 전락할 우려마저
① 선거보도에서 철저히 정치적 중립을 지킨다. ② 보도·논평 시 정당·후보자간에 형평을 기하고 공정한 보도를 한다. ③ 각종 단체·개인이 폭로하는 선거관련 정보를 사실 확인에 입각하여 찬반 양쪽의 의견을 균형 있게 보도·논평한다. ④ 후보자 중심의 보도가 아니라 유권자 중심의 보도를 한다. ⑤ 후보자에 대한 동정 중심의 보도나 흥미위주의 보도를 하지 않는다
이번 5.31지방선거는 기초의원까지 확대된 정당공천과 유급제로 인해 출마후보자들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더구나 유례없는 현직 배제 공천의 움직임으로 각 후보들의 탈당과 무소속출마가 대거 예상되고 있고 공천심사에서 탈락하더라도 선거에는 나올 후보들도 상당수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혹시라도 당내 공천심사와 경선에 관한 상식을 모르고 공천
33개 평생학습도시 단체장 및 교육장으로 구성된 평생학습도시 기관장협의회는 지난 3월 10일 서울교육 문화회관에서 2006년 1차 협의회를 열고 하영제 남해 군수를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협의회 사무총장으로 선임된 하 군수는 협의회의 제반 사무를 총괄하게 되며 회장과 협의하여 사무국 및 직원을 관장하는 직무를 맡게 된다.협의회는 학습도시간의 건전한 발전을 위
예술인의 창작과 작품활동을 통해 전통문화 예술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중인 전통문화예술촌 기반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지난 10일일부터 택지분양에 들어갔다.삼동면 동천리와 봉화리일대에 조성중인 전통문화예술촌에 들어설 예술인 거주마을 39필지(필지당 450㎡)와 공예촌 3개소에 15,500㎡정도를 분양한다.군은 16,530평의 부지에 사업비 136억원을
▲ 국제 탈공연 예술촌 조감도. 남해군은 그 동안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던 신활력 단위사업들이 올해 들면서 순차적으로 착착 진행되고 있어 본격적인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지난해 군은 신활력 단위사업으로 국제 탈공연 예술촌 조성, 화전한우 번식우단지 조성, 겨울감자재배단지 조성 등 3건을 선정하였으나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그러나 올해 들어 지난 6일
▲ 아메리칸 빌리지 조감도. (용소지구 귀향마을) 수려한 자연경관과 온화한 기후, 깨끗한 환경 등 풍부한 녹색 관광자원을 최대한 살려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는 펜션형 전원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남해 귀향마을』이 지난달 28일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지난 9일부터 주민들에게 특구 고시내용에 대한 열람에 들어갔다.이번에 열람 공고된 사항은
▲ 위에서 밑으로 물메기국, 갈치회. 남해군을 대표하는 향토전통음식으로 음식류에는 물메기국과 갈치회, 생선미역국이 찬품류에는 마늘종장아찌와 전어밤젓이 각각 지정됐다.군이 지난해 10월부터 군 음식조합과 여성단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향토전통음식 품목을 추천 받은 결과 9종류의 음식류와 5종류의 찬품류가 접수됐다. 이에 대해 향토전통음식 심의위원회는 지역 전통
남해군은 행정혁신 업무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지난달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남해군청 전 직원 5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가 집계됐다.설문조사는 전체 552명의 직원 중 474명이 응답해 응답율 85.87%의 높은 참여결과로 집계됐다. 이번 실시한 설문조사에 응답한 참여직원은 모두 474명으로 남자가 325명(67%), 여자가 149명(33
본지에 보도된 제1, 2구 도의원 출마희망자 중 보도가 안 된 출마희망자를 추가 보도한다. <편집자 주> 1. 출마의 변.바다를 개척한 연후에 건강한 삶을 이룬다는 평소 철학으로 "푸른 바다, 풍요 남해" 건설(확립)은 우리 지역 공동체의 숙명적 과제다. 지방자치제도 성숙은 지역 공동체 대리 관리자로서 강한 책임감, 고도의 전문성과 열정, 미래
본지에 보도된 제1, 2구 도의원 출마희망자 중 보도가 안 된 출마희망자를 추가 보도한다. <편집자 주> 1. 출마의 변조상대대로 농어민의 아들로 태어나 이 지역에서 평생을 살아왔다.그리고 수산 NGO단체에 참여해 여러 가지 활동을 해오면서 이제는 연령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지역을 위해서 봉사를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남해는 농어민이 잘 살아야 남
지방의원 보수 적정수준 얼마인가 지방의원 유급제에 따라 지자체마다 재정자립도와 주민 정서에 부합한 적정수준의 보수 결정을 위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개정된 지방자치법에는 지방의원 보수는 지자체별로 결정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더구나 상ㆍ하한선 제시도 없어 지역주민 정서와 타 시ㆍ군과의 형평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당초 지방의원 유급제는 취약한 지방재정에 부
▲ 지난 8일 '남해군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장으로 선출된 하종신씨. 남해군은 지난 8일 보물섬마늘나라 세미나실에서 ‘남해군의정비심의위원회’를 출범하고 위촉식 및 1차 위원회를 개최했다.‘남해군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방의회의 생산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의원유급화를 골자로 하는 ‘지방자치법시행령’이 지난달 8일 개정, 2006년부터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주
한나라당 경남도당이 3일 지방선거 공천희망자 신청접수를 마감한 결과 우리지역 광역의원선거구는 '제1선거구' 3명, '제2선거구' 4명이 공천을 신청했으며 기초의원은 ‘갗선거구 4명, ‘나’선거구 7명, ‘다’선거구 5명, ‘라’선거구 8명이 공천을 신청 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의원선거구 제1선거구에서는 장행복(읍), 김영조(읍), 이춘송(읍) 등 3명이
▲ 7일 오후 전국 동시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 안내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선관위 관계자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남해군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오후 3시 군청회의실에서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하고 공명선거를 위한 입후보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이날 설명회에는 예비 입후보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경청 했으며, 특히 예비후보자 등
제2구 도의원 출마 희망자로부터 자신의 경쟁력과 출마의 변에 대해 들어본다. <편집자주> 1.출마의 변정치의 궁극적인 목표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책결정을 하는 것이지만, 이 정책결정의 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이 잘 반영되지 않을 경우가 많다. 주민의 심부름꾼인 도의원은 주민의 의견을 공론화하고 그것을 정책결정에 반영시킬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