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등록 마감된 후보자는 군수선거 3명, 제1구 도의원 선거 5명, 제2구 도의원 선거 3명, 여성비례대표 4명, 군의원 가선거구 8명, 나선거구 6명, 다선거구 5명, 라선거구 6명 등 총 40명이다.
입후보자 중 재산 신고액이 제일 많은 후보는 도의원 제1선거구 한나라당 김영조 후보로서 7억 3100만원이며, 다음으로 군의원 나선거구 한나라당 차근열 후보가 5억6130만 5000원으로 신고됐다.
재산 신고액이 제일 낮은 후보로는 군의원 다선거구 무소속 강상태 후보로서 -1억9156만 9000원이며, 다음으로 군의원 라선거구 무소속 신동명 후보가 -1억5089만 9000으로 신고됐다.
후보자 40명의 평균 재산 신고액은 1억4960만원이며, 평균 납세액은 930만8000원 인걸로 나타났다. 그리고 40명의 후보자 중 전과기록이 있는 후보자는 총 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