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상거래와 증명에 사용되는 계량기의 정밀, 정확도를 유지해 계량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 보호를 위해 다음달 11일부터 12일간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이번 정기검사 대상 계량기는 판수동 저울과 스프링식 접시지시저울, 최소눈금값 1㎎이상의 전기식 지시저울, 눈새김탱크, 분뇨수거차량과 연료유미터가 부착된 3000ℓ이하를 제외한 눈새김 탱크로리 등이다.
남해군은 소규모 주거용 위반건축물 양성화를 위한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에 따라 무단용도변경을 제외한 무단증축 등의 건축법 위반 건축물에 대해 신고를 받고 있다.군은 건축허가나 신고 후 건축법을 위반한 건축물과 기존 건물 중 증축, 대수선한 부분이 건축법 위반으로 사용 승인이 나지 않은 건축물에 대해 신고를 받아 심사 후 다음해 1월 8일
남해군은 공문서로 생산되는 각종 기록물 전산 관리를 위해 자료관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전자정부 구현에 따라 기록물 관리의 전산화가 요구됨에 따라 종이문서의 안전한 보존과 효율적인 활용, 편리한 문서열람 서비스를 위해 데이터베이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군은 데이터 베이스 구축을 위한 전산장비와 기록물 관리 소프트웨어 등을 갖추고,
제5대 남해군의회(의장 김영태)로서는 처음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발전적인 군정 방안 찾기에 나섰다.군의회는 지난 4일 열린 제130회 임시회에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제출한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처리하고 다음달 4일부터 7일간 남해군정 전반에 대해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행정사무감사는 본청 전 부서와
다랭이논 69필지 5.2ha에 메밀꽃단지 조성 녹색농촌체험마을인 남해군 상주면 두모마을이 지난해에 이어 경관보전직접지불제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메밀꽃 단지가 조성된다.군에 따르면 상주면 두모마을 등 3개 마을을 경관보전직접지불제 사업대상지로 농림부에 신청했으나, 녹색농촌체험마을과 연계해 사업 효과가 높게 나타날 것이라고 심의한 두모마을이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
이에 따라 남해군은 올해 적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와 군내 육상양식 어업권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방대책회의를 지난 8일 군청회의실에서 가졌다.이날 이들 기관은 올해 적조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련 업무를 분담해 방제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적조방제 장비임차 업체와 임차 형망선, 해상가두리협회 등으로 적조방제단을 구성, 발생하는 적조에 효
▲ 창선중·고등학교총동창회가 지난 21일 창선면지 발간을 위해 300만원을 기탁하고, 박서동 총동창회장도 50만원을 전달했다. 각 읍면별 읍지·면지 발간을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지난 2월, 군수지시사항으로 추진되고 있는 각 읍면별 읍지·면지 발간사업은 남해군이 일괄적으로 2000만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금액은 면별로 자체 재원을 확보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남해군청은 지난29일 승진8명, 전보47명, 직제개편5명 등 7급 이하 60명에 대한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 ( )전임지. [승 진] - 8명□ 7급 : 4명▲류종선 남면(의회사무과) ▲박혜경 설천면(설천면) ▲정우철 남해읍(이동면) ▲김성희 이동면(이동면)□ 8급 : 4명▲김성환 사회복지과(사회복지과) ▲김은영 행정과(행정과) ▲오현근 해양수산과(삼동면)
남해군은 지속되는 고유가와 달러화 약세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경제 활력회복을 위해 지난 21일 오후 4시 군청회의실에서 ‘예산조기집행 추진사항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올해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마련키 위해 열렸으며 오는 3/4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자금집행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은 대민서비스 제공시 군청 산하 직원들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직원의 일관된 자세를 유지해 고객감동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고객만족 옴부즈만 제도’를 운영한다.군에 따르면 전화응대 시 발생하는 직원들의 불친절이나 응대 지연, 민원처리 시 고객에 대한 무관심이나 무뚝뚝한 반응 등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 민원처리 실태를 조사해 군민이
남해군 10개 읍면 이장 221명은 빠르면 다음달 초부터 상해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 군은 관내 이장들의 사기앙양과 업무재해 보상을 위해 제정한 '남해군 이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조례'가 최근 군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달 말부터 모든 이장들이 상해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장들은 단체상해보험 약관에 의해 업무수행 중 사망하거나 상해
평생학습도시 남해군이 교육인적자원부가 추진하는 1도시 1특성화사업 프로그램으로 신청한 ‘역사와 문화기행을 통한 보물섬 재발견’이 선정부문에서 가장 높은 A등급을 받아 26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군은 교육부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1도시 1특성화 프로그램에 ‘역사와 문화기행을 통한 보물섬 재발견’이라는 프로그램을 응모해 A
남해군이 조성한 문화·체육시설 사용예약이 오는 8월부터 인터넷으로 가능하게 된다.군은 군내에 조성한 문화·체육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외지의 단체나 개인 등이 그동안 전화를 이용해 예약함으로써 불편이 많아 각종 시설의 사용안내와 예약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해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행정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 문화·체육시설 예약시스템을 구축해 왔다.이를 위해
해양수산부는 2006 어가부채 경감대책 신청기한이 6월말에서 9월말로 3개월간 연장했다. 어가부채 경감대책은 현재 정부가 특별조치법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당초에는 지난 2001년 지원된 상호금융 저리대체자금을 올해 상환해야 하지만 WTO 협상 등에 따른 농어민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3년 또는 5년간 분할 상환토록 하고 있다.이에 따라 잦은 출어 등
▲ 강대식 박응천 정귀숙(설천면장 직무대리) (창선면장 직무대리) (사회복지과장 직무대리) 남해군이 지난 28일자로 6급이상 공무원 61명을 대상으로 인사를 단행했다.인사 내용은 승진 13명, 전보 46명, 직제개편 2명 이다.5급 사무관에서 4급 서기관으로 1명 승진 됐으며 6급에서 5급으로는 3명 승진했다.승진자 13명 중 행정담당 강대식계장이 설천면장
‘내 이름은 김삼순’이라는 드라마에서 주인공 삼순이가 개명한 것에 영향을 받은 탓인지 유행처럼 개명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군내에서도 부쩍 개명신청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본지가 10개 읍·면을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개명 신청해 새로운 이름을 받은 사람은 총 319명으로 타났다. 이 가운데 남면이 가장 많이 미조면이 가장
남해군의회(의장 김영태)는 지난 20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제129회 남해군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임시회 기간 중 지난 20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3차에 걸친 제1회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펼쳤다. 초선의원들로만 구성된 제5대 남해군의회가 원 구성 후 처음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종철, 간사 윤백선 의원)를 구성하고 2006년 일반.특별회계세입세출예
남해군청은 지난28일 승진13명, 전보46명, 직제개편2명 등 6급 이상 61명에 대한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 )전임지. [승진]-13명□ 4급 : 1명▲하종준 기획감사실장(행정과장)□ 5급 : 3명▲강대식 설천면장 직무대리(행정담당) ▲박응천 창선면장 직무대리(관광개발담당) ▲정귀숙 사회복지과장 직무대리(여성정책담당)□ 6급 : 9명▲박진평 서면(기획감
남해군의회는 지난 18일 남해군수로부터 제출된 2006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지난 20일부터 3차에 걸쳐 심사한 결과, 지난 25일 제12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해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수정안의 요지로는 2006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일부 과다하거나 불요불급한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남해군 남면 홍현리에 있는 무량암 주지 범신 최도영 스님이 지난 14일 군수실을 방문해 후학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향토장학금 100만원을 하영제 군수에게 전달했다.범신 스님은 인재양성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됨을 늘 강조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향토장학금을 수시로 장학회에 기탁해 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