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6주년 특집 군민여론조사

후보자 지지 기준

후보자의 어떤 점을 보고 투표하시겠습니까? 설문에 대한 응답은  정당 12.5%, 인물 42.0%, 정책 20.5%, 연고관계 2.9%, 도덕성 12.3%, 기타 9.8%로 나타났다.
인물과 정책이 후보자 지지기준의 우선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도덕성, 정당, 기타, 연고관계의 순으로 나타났다.<표4참조>

남해지역 선거 풍토

남해지역 선거풍토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설문에 대해서는 정당위주의 선거풍토가 35.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금품위주의 선거풍토가 4.1%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밖에 기타 22.28%, 연고관계 선거풍토 19.5%, 정책위주의 선거풍토18.9% 순으로 나타났다.
<표4참조>

후보자 지지율

현재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3명의 군수후보를 대상으로 조사됐다.

 한나라당 하영제 후보가 56.8%, 열린우리당 정현태 후보가 24.5%, 무소속 김용직 후보 2.7%, 잘모르겠다 16.1%로 집계됐다.

열린우리당 정현태 후보 지지율을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미조면(38.6%)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동면(10.5%)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밖에 고현면 30.8%, 남면 20.6%, 남해읍 25.4% 삼동면 22.6%, 서면 21.1%, 설천면 32.4%, 창선면 25.7%로 분석됐다.

한나라당 하영제 후보 지지율을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이동면(76.3%)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미조면(36.4%)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밖에 고현면 56.0%, 남면 52.4%, 남해읍 55.9% 삼동면 53.8%, 상주면 62.2%, 설천면 45.9%, 창선면 58.6%로 분석됐다.  

무소속 김용직 후보 지지율을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삼동면(8.6%)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고현면, 상주면에서는 지지율이 없음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남면 3.2%, 남해읍 3.3% 미조면 4.5%, 서면 1.4%, 설천면 1.4%, 이동면 1.3%, 창선면 1.4%로 분석됐다. <표5참조>

연령별 후보자 지지도

연령별 후보자 지지도를 보면 먼저 열린우리당 정현태 후보의 경우 10대 4.5%, 20대 3.6%, 40대 15.4%, 50대 29.6%, 60대 이상에서 39.47%가 각각 지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나라당 하영제 후보의 경우 10대 2.7%, 20대 2.1%, 30대 3.7%, 40대 10.9%, 50대 24.2%, 60대 이상에서 56.3%가 각각 지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무소속 김용직 후보의 경우 10대 0%, 20대 8.3%, 30대 4.2%, 40대 29.2%, 50대 16.7%, 60대 이상 41.7%가 각각 지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열린우리당 지지 응답자 중59.3% 정현태 후보 지지
한나라당 지지 응답자 중 77.5% 하영제 후보 지지
 

정당지지에 따른 후보자별 교차분석

선호 정당지지를 답한 응답자를 기준으로 후보자별 교차분석을 해보면 열린우리당 정현태 후보의 경우 열린우리당을 지지한 응답자 중 59.3%가 정 후보를 지지했으며, 한나라당 지지 응답자 중 14.9%, 민주노동당 지지 응답자 중 4.5%, 지지정당없음 15.8%, 잘모르겠다를 선택한 응답자의 5.4%가 정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나라당 하영제 후보의 경우 한나라당을 지지한 응답자 중 77.5%가 하 후보를 지지했으며, 열린우리당 지지 응답자 중 8.0%, 민주노동당 지지 응답자 중 2.1%, 지지정당없음 7.8%, 잘모르겠다를 선택한 응답자의 4.5%가 하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무소속 김용직 후보의 경우 지지정당없음을 지지한 응답자 중 37.5%가 김 후보를 지지했으며, 열린우리당 지지 응답자 중 8.3%, 한나라당 지지 응답자 중 25.0%, 민주노동당 지지 응답자 중 16.7%, 잘모르겠다를 선택한 응답자의 12.5%가 김 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선택후보 지지 이유 교차분석

지지 후보를 선택한 응답자를 대상으로 지지이유를 설문한 결과 열린우리당 정현태 후보의 경우 인물을보고(40.3%)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혈연, 지연, 학연 등 연고를 보고(3.6%)가 가장 낮게 분석됐다.

이밖에 정책을 보고 26.2%, 정당을 보고 23.08%, 기타 6.8%순으로 분석됐다.한나라당 하영제 후보의 경우 인물을보고(52.0%)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혈연, 지연, 학연 등 연고를 보고(2%)가 가장 낮게 분석됐다.

이밖에 정책을 보고 26.2%, 정당을 보고 12.1%, 기타 7.8%순으로 분석됐다.
무소속 김용직 후보의 경우 정책을보고(37.5%)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정당을보고(4.2%)가 가장 낮게 분석됐다.

이밖에 인물을보고 33.3%, 기타 16.7%, 혈연.지연.학연 등 연고를 보고 7.8%순으로 분석됐다.

이번 여론조사의 응답자를 지역별로 보면 남해읍 23.6%, 창선면 15.5%, 삼동면 10.3%, 고현면 10.1%, 남면 7.0%, 미조면 4.9%, 상주면 4.1%, 서면 7.9%, 설천면 8.2%, 이동면 8.4%로 조사됐으며 읍면별 인구에 대비해 보면 대체로 균등하게 조사됐다.

그러나 응답 연령대를 보면 10대 3.8%, 20대 3.0%, 30대 5.2%, 40대 13.7%, 50대 23.8%, 60대 이상이 50.4%로 인구에 대비해 40대 이상에 많은 응답자가 몰려있다.

남녀 성비를 보면 남성 60.2%, 여성 39.8%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보면 고현면의 경우 전체 10.1% 중 남성 61.5%, 여성 38.5% 비율로 조사됐다.

남면의 경우 전체 7.0% 중 남성 68.3%, 여성 31.7% 비율로 조사됐다.
남해읍의 경우 전체 23.6% 중 남성 51.2%, 여성 48.4% 비율로 조사됐다.
미조면의 경우 전체 4.9% 중 남성 54.5%, 여성 45.5% 비율로 조사됐다.
삼동면의 경우 전체 10.3% 중 남성 65.6%, 여성 34.4% 비율로 조사됐다.
상주면의 경우 전체 4.1% 중 남성 70.3%, 여성 29.7% 비율로 조사됐다.
서면의 경우 전체 7.9% 중 남성 60.6%, 여성 39.4% 비율로 조사됐다.
설천면의 경우 전체 8.2% 중 남성 74.3%, 여성 25.7% 비율로 조사됐다.
이동면의 경우 전체 8.4% 중 남성 53.9%, 여성 46.1% 비율로 조사됐다.
창선면의 경우 전체 15.5% 중 남성 60.7%, 여성 39.3% 비율로 조사됐다.<표6참조>

5.31지방선거 투표여부

5.31지방선거 투표여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꼭한다 75.4%, 할려고 한다 16.1%, 안하겠다 2.7%, 잘모르겠다 5.9%로 나타났으며, 꼭한다와 할려고 한다가 91.5%로 나타나 이번 5.31지방선거에서의 투표참여율이 어느 정도 될지 기대된다.

지역별로 삼동면(할려고 한다 이상 97.3%)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미조면(할려고 한다 이상 86.4%)이 기장 낮게 나타났다. <표7참조>

정당 지지율 

이번 조사에서는 전체 지지정당을 묻지 않았고 남해지역 선거후보 구도에 따른 정당만 설문에 포함 시켰다.

결과를 보면 열린우리당 21.29%, 한나라당 51.11%, 민주노동당 3.99%, 지지정당없음 13.97%, 잘모르겠다 9.65%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열린우리당의 경우 설천면(37.8%)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며 상주면(13.5%)에서 가장 낮은 지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의 경우 이동면(64.5%)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며 설천면(33.8%)에서 가장 낮은 지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노동당의 경우 남면(7.9%)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며 창선면(2.1%)에서 기장 낮은 지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표7참조>

지지후보 군정 수행 능력 정도 교차분석

지지 후보를 선택한 응답자를 대상으로 군정수행 정도를 설문한 결과 열린우리당 정현태 후보의 경우 잘할것이다(47.5%)가 가장 높게 분석됐으며 잘모르겠다(1.4%)가 가장 낮게 분석됐다.

이밖에 매우잘할것이다 44.8%, 기대는 안한다 4.1%, 그저 그렇다 2.3%순으로 분석됐다.

한나라당 하영제 후보의 경우 매우잘할것이다(47.1%)가 가장 높게 분석됐으며 기대는안한다(1.8%)가 가장 낮게 분석됐다.

이밖에 잘할것이다 44.8%, 그저그렇다 2.3%, 잘모르겠다 2.2%순으로 분석됐다

무소속 김용직 후보의 경우 잘할것이다(45.8%)가 가장 높게 분석됐으며 잘모르겠다(4.2%)가 가장 낮게 분석됐다.

이밖에 매우잘할것이다 25.0%, 기대는안한다 16.7%, 그저그렇다 8.3%순으로 분석됐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