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산악회(회장 송세운)는 지난 7일 금정산에서 제202회 정기산행을 갖고 건강을 도모했다.초읍 어린이대공원 정문에서 집결한 회원들은 성지곡 수원지를 지나 금정산 남문, 만덕별장으로 하산한 뒤 뒷풀이 시간을 가지면 친목을 다졌다.
재부미조면 무민축구회(회장 김대우)는 지난 20일 괴정동 동주대학교 운동장에서 7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태풍 다나스는 지나갔지만 간간히 내리는 비로 운동장이 젖어 경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회원들이 경기에 참석해 기략을 갈고 닦았다. 또, 삼동면, 상주면FC(회장 김상길) 회원들도 참여해 박진감 넘치는 친선경기를 가지며 친목을 다졌고 구대영 수석부회장이 무민축구회 발전기금 일백만원을 협찬하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부산 금정구에 거주하는 남해향우들의 친목단체 ‘금남회’ 정기모임이 지난 17일 장전동 남해청정횟집에서 열렸다.이종래 회장은 회원들의 안부를 묻고 “객지에서 고향 사람 만나 소주 한 잔 기울이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 일상의 시름이 다 없어지는 것 같다. 이웃에 남해 사람 있으면 같이 모시고 와서 정겨운 고향의 나누며 살아가자”고 인사했다.회원들은 각자 그동안 쌓인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서로 친목을 다졌다. (자료제공 : 이종래 회장)
부산남해불교신도회는 지난 18일 동국대학교 본관 중강당에서 열린 제40대 이사장 취임식에 참석하고 법산 큰스님의 알현했다.이날 취임식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큰스님, 송석구 동국대총장, 김두관 국회의원 하윤수 한국교원총연합회장, 구덕순 재경남해군향우회장과 향우들, 부산남해불교신도회 박진용 회장과 한옥두 초대회장, 백수길 고문 등 회원들, 이재천 한남동우회장, 이영기 재부성주이씨 종친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법산 큰스님은 취임사에서 “동국발전이 곧 국가발전이며 민족의 평화통일과 세계평화, 나아가 우주법계 생명공동체의
재부남해중학교총동창회(이하 남중동창회)는 지난 23일 부암동 외식1번가 부산본점에서 직능부회장, 부장단 임원회의를 열었다. 남중동창회는 이날 사직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렸던 제12차 한마음대회 경과 및 결산을 보고하고 행사준비로 수고한 임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최치일 회장은 “한마음대회를 준비하느라 그동안 고생 많았다. 대외적으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도 받았지만 사실 부족하고 미흡했던 부분도 있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나 이번 행사를 치르면서 동창회 활성화는 혼자 힘으로 안된다는 것을 느꼈다. 기수분담금이 없다고 이미 공지했으나 1
재부남해군향우회 제54대 이윤원 회장 때 읍·면 향우회장을 지낸 전직 회장단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이윤원 회장에게 금 공로패를 증정했다.전직 회장단은 지난 18일 범일동 화성일식에서 번개모임을 갖고 이 회장을 초청해 전달식을 가진 뒤 임기동안 노고를 위로했다.참석한 회장단을 대표해 인사에 나선 곽명균 재부서면향우회장은 “정기총회 석당에서 전달하고 싶었으나 그날은 여러 시상도 많고 경황이 없을 것 같아 따로 조용히 준비해 전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2년간 새 향우회관 건립기금 모금부터 향우회 발전을 위해 정말 고생 많았다. 우리 모
재부남해군서면산악회(이하 서면산악회) 임시 임원모임이 지난 19일 서면 화명참숯갈비에서 있었다.이날 모임은 지난 7일 서면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1회 보물섬 미니 밤호박 홍보판촉행사’ 대성공을 자축하기 위한 자리로 곽명균 회장의 초청으로 열렸다. 곽 회장은 “이번 미니 밤호박 축제는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 덕분에 대성공을 거뒀다고 한다. 행사 다음날 장충남 남해군수와 정종길 서면장이 직접 전화가 와서 서면 밤호박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며 칭찬과 고마움을 전했다. 모두 여러분이 이룬 성과다”며 감사인사를 전하고 “이번에 다시 한 번
재부남·수영구남해군향우회(남·수영구향우회)는 지난 21일 용호동 이기대 해안 갈맷길 걷기 행사를 실시하고 회원 상호간에 우호증진을 꽤했다.전날까지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쳐 많은 사람들의 애간장을 태웠던 날씨는 아침이 되자 비도 그치고, 바람도 잔잔해져 산행하기 좋은 상태로 향우들을 반겼다.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 정문에 집결한 회원들은 이날 산행코스 안내를 받은 뒤 물 한 병과 기념선물 손수건을 하나씩 챙긴 후 삼삼오오 짝을 지어 부산환경공단을 돌아 이기대 해안길을 따라 걸으며 오륙도의 절경과 태풍이 지나간 여름바
양천구남해향우회(하재우 회장)는 지난 15일 오목교역 부근 항아리보쌈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졌다.김수경 사무국장 사회로 하재우 회장은 “올 여름은 무척 덥다고 하니 회원들 모두 건강관리를 잘 하길 바란다. 본인도 건강을 위해서 술을 2년 동안 마시지 않으려고 계획하고 실천하는 중이다. 다음 9월 모임에는 차기회장을 선임토록 하겠으니 양남회 발전을 위해 리더십이 강한 차기회장이 추대될 수 있도록 좋은 의견 을 제시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백상봉 회원은 “요즘 젊은 세대에서 인기 있는 유명한 말은 ‘워라벨’이다. 워라벨이란
골프를 통해 고향의 정을 느끼고 친목을 도모하자는 목적으로 모임을 갖는 재경남해중·여중·제일고골프동우회(회장 김진성 )는 지난 8일 양지파인CC에서 월례모임을 가졌다. 이날 박희태 전 국회의장 부부, 박경순 전 재경남해여중동문회장, 장동규 고문 부부를 비롯하여 6팀 24명이 참가했다. 김철웅 총무는 조편성 및 일정에 대해 안내하고 즐거운 라운딩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3개 코스로 나눠 라운딩을 갖고 지친 일상을 잠시 잊었다, 이날 신페리오 방식으로 친선게임을 하고 난 후 제주식당에서 뒤풀이를 하였다. 김철웅 총무 사회로
남해 마늘‧양파 소비촉진 행사일시: 7월 26일(금)~28일(일) 3일간장소: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찾아가는 남해마늘 대도시 특판전일시: 7월 15일(목)~26(금) 오전 11시~오후 8시장소: 잠실역품목: 마늘, 깐마늘, 땅콩호박, 단호박, 건고사리, 혼합잡곡, 흑마늘진액
남해 출신으로 1979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1960년생 향우들의 친목 모임인 남동회(회장 김무석)는 지난 12일 사당역 부근 시골보쌈과 감자옹심이 별관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영원한 우정을 다짐했다.이운주 전 사무국장 사회로 김무석 회장은 “구덕순 군향우회장께서 참석해 주셔서 영광이다”며 환영인사를 했다. 구덕순 군향우회장은 “회장이 되기 전부터 남동회는 모범 모임으로 소문나 관심이 많았는데 회원들을 만나보니 역시 힘이 넘쳐 보인다”며 “앞으로 남해군 향우회를 이끌어갈 주역들이라 생각되며 남동회 회원 6명이 군향우회 부회장으로 봉사하
재경남해군향우회 여성협의회(회장 탁연우) 7월 정기모임이 지난 11일 사당동 ‘시골보쌈 감자옹심이 사당본점’에서 열렸다. 격월로 정기모임을 하는 여성협의회는 지난 5월 고향 마늘캐기 행사에 다녀온 후 처음으로 모임을 가졌다.오랜만에 만난 여성협의회 회원들은 서로 그간의 안부를 묻고 근황을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날 모임에는 구덕순 재경남해군향우회장과 탁연우 여성협의회장, 각 읍면 여성협의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김두관 국회의원의 부인인 채정자 여사가 처음으로 모임에 참석해 회원들에게 인사했다.특히 이번 모임에는 창선면 젊은 여성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는 10일(수)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 컨벤션홀에서 교육계, 정관계, 재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학부모단체등 대표와 전임 한국교총 회장, 17개 시·도교총 회장 및 사무총장, 임원, 대의원, 전국 시·군·구 교총 회장 및 사무국장 등 각계 인사 및 재부‧재경 남해 향우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대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 및 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하윤수 회장은 부회장단인 ▲조영종 충남 천안오성고 교장(수석부회장) ▲조정민 전남 목포부주초 교사 ▲김갑철 서울보라매초
재김해남해군향우회는 지난 7일 양산 배내골 베네치아 계곡에서 단합대회 및 야유회를 열고 회원 간 우의를 돈독해 했다. 김경갑 회장은 “늘 향우회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여러분을 도심이 아닌 시원한 계곡물과 초록 잎이 가득한 자연에서 보니 더욱 반갑다. 그동안 바쁘게 달려온 일상은 잠시 내려놓고 오늘 하루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행복한 시간 갖길 바란다”고 인사했다.회원들은 준비된 음식을 먹은 뒤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로 무더위를 씻으며 향우애를 다지고 일상의 근심 걱정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 (사진제공 : 재김해남해
부산남해불교신도회(이하 불교신도회)는 지난 14일 남해 용문사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박진용 현 회장을 연임시켰다. 성지순례를 겸해 열린 이날 총회에는 버스 3대로 130명의 불자들이 참가해 남해 화방사와 용문사를 먼저 참배하고 용문사 봉서루에서 총회를 개최했다.박 회장은 “명절의 화두인 복 많이 받으라는 것은 스스로 의지와 노력으로 복을 받을만한 정당한 원인을 만들어야하고, 구한다고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 즐거운 마음을 길러서 복을 부르는 근본을 삼아야 하는 것처럼 신도회도 환경을 만들어 자리이타[自利利他] 정신으로 발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위치한 법조단지에는 많은 남해 출신 법조인이 활동하고 있다. 그 중 서면 정포에서 태어나 옆 마을인 회룡에서 성장한 류인준 향우는 하나부터 열까지 실전에서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현재 열심히 뛰고 있는 법조인이다.중현초등학교(47회), 서면중학교(19회), 남해제일고등학교(55회)까지 남해에서 학업을 마친 류 변호사는 부산 동아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제7기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 지난해 말 부산시 거제동 대한타워 501호에 법률사무소 현경을 개업했다.고(故) 류근성, 고(故) 최우
재부사하구감천동남해향우회(회장 강문봉)는 지난 17일 남항동 방파제 등대할매집에서 제철 맞은 장어요리로 몸 보양, 고향애로 정신보양하며 우정을 나눴다.
재부사하구다대동남해향우회(회장 박영명)는 지난 9일 다대해수욕장 입구 능이버섯오리탕 집에서 정기월례회를 열고 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
▪재부고현면청년회 임원회의·일 시 : 24일(수) 오후 7시·장 소 : 중앙동 바래길·문 의 : 사무국장 박정면 010-4220-1817▪재부창선면향우회장배 골프대회·일 시 : 30일(화) 12시 정오·장 소 : 통도 파인스트C.C·문 의 : 사무국장 강성용 010-8559-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