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미조면 무민축구회(회장 김대우)는 지난 20일 괴정동 동주대학교 운동장에서 7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태풍 다나스는 지나갔지만 간간히 내리는 비로 운동장이 젖어 경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회원들이 경기에 참석해 기략을 갈고 닦았다. 
또, 삼동면, 상주면FC(회장 김상길) 회원들도 참여해 박진감 넘치는 친선경기를 가지며 친목을 다졌고 구대영 수석부회장이 무민축구회 발전기금 일백만원을 협찬하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