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남해고속도로 사천휴게소에서 소년소녀 가장 돕기 자선 통기타 콘서트가 열린다.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동안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씩 남해고속도로 사천휴게소 상. 하행선에서 이틀씩 열리는 자선 콘서트는 사천휴게소의 후원으로 김경호씨(49.하동군 진교면)와 류정수씨(43.하동읍)가 하모니를 이루게 된다.이날 콘서트를 계획한 김씨
▲ 지난 9월 14일(금) 재경남해군향우회 사무실에서 군향우지발간 및 보물섬 남해 주소갖기 운동 등 2가지 주요안건을 가지고 읍면 사무국장 회의가 있었다.김재일 사무총장은 회지발간과 관련 전반적인 설명이 있었다.편집위원장은 박상종 부회장, 편집위원은 사무총장 김재일 최태수(남해읍) 김용현(삼동면), 윤혜원(남해신문) 이수범(남해시대)이다.이날 여러 의견중
▲ 재경 서면 남상 초등학교 모임(남초회)이 향우가 운영하는 ‘보물섬 사랑’에서 있었다.박무웅 회장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서는 ‘남초회’의 회원이 늘어나야한다. 남상초등학교 졸업생들은 모두 참여하는 방안을 강구하자. 긍정적인 생각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고향을 사랑하며 우의를 다지는 남초회가 되
▲ 남청회 정기모임이 9월13일 광화문 ‘왔다식당’에서 있었다.남청회는 재경 남면향우들 중 각 부락마다 2-3명씩 모인 것으로 오랜 전통을 가진 모임이다.이날 모임은 20여명의 회원들이 모였다.재경 남면향우회 총무 김종규씨와 해성 중고등학교 사무국장 박종평씨가 새로 가입하여 환영의 박수를 받았다.고일웅 회장은 만나서 반가우나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의 소식이
▲ 재경상주면 김정태 회장 코스모스가 때도 없이 피고 지는 이때 고향에 계시는 여러 어르신들을 비롯해서 상주면민 여러분 또한 고향을 떨어져 생활하시는 향우 여러분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돼지 오줌보 축구공을 만들어 논바닥에서 뛰놀며 내가 자란 상주는 언제 떠올려도 설레이는 고향이건만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따뜻하게 살려는 꿈도 흐르는 세월과 함께 언제인
▲ 남국회’(회장 박수오)는 재경 남해군 읍면 향우회 사무국장 모임이다. 지난 9월 12일 향우가 운영하는 ‘보물섬사랑’(남면, 김철배)에서 모임을 가졌다.박회장(창선면 사무국장)은 “올해는 유난히도 무더운 여름이었다. 이를 잘 견디고 건강한 모습을 대하니 반갑다. 남국회는 각 읍면의 사무국장 모임으로 남해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실무회의다. 내 고장 발전과
▲ 지난 9월 16일(일) 오전 10시 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재경고현초등학교총동문회가 행사를 가졌다.신성교 동문회장은 모처럼 등산하기에 좋은 날씨라며 오늘 행사에 많이 참석한데 대해 감사하다는 언급에 이어, 이 산악모임(녹두산악회)은 매월 3째 주 일요일에 정기산행을 실시하기로 했으니 동문 가족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아울러 오늘 행사는
▲ 보물섬사랑에서 지난 9월 12일(수) 오후7시 30여명의 재경 해성중·고등학교 동문회 임원들이 모였다.김봉윤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주어 감사하다.10월 14일 열리는 재경해성 중·고등학교 체육대회에는 사무국장이 주축을 이루어 모든 임원진들이 협동 단결하여 뜻있고 활기찬 대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선배기수는 축하해주고 후
▲ 재경고현면향우회 정일권 회장 올해는 지루한 장마와 늦게 찾아온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한 해인가 봅니다.재경 향우 및 남해 고향에 계신 가족 친지 여러분 이렇게 지면을 빌려 인사드리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저는 지난 9월 10일 강남 고속터미널에서 남해여객 버스를 타고 고향인 고현면 성산마을로 출발하였습니다.작년까지만해도 고향에 갈때는 자가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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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하 (중등부 가작)성덕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 8반 아빠 고향이 남해이지만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이번에 남해에 온게 몇 년 만인지 모르겠다.남해에 왔다 갔던게 오래된 만큼 이번 기회에 이곳에 오게 된 것은 의미있었다.첫날에 가장 기억 남는 코스는 갯벌 체험이었다.도시에 살기 때문에 바다를 볼 수 없을뿐더러 갯벌은 더더욱 생소했었다. 갯벌에서
▲ 신동관 전 국회의원을 사랑하는 향우들의 모임이 있다. “청남동우회”(회장 배문태)이다.이들 동우회는 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다.그 중 9명의 회원이 지난 4일오후 7시 충무회집에서 모임을 가졌다. 배 회장은 인사말에서 “崔致煥의원과 申東寬의원처럼 남해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은 드문 현실이다.이 두 분은 고향을 위해 일생을 바친 자랑스런 훌륭한 선배
▲ 재경남언회 회장한국자원개발 대표 세계시장 공략 돌입재경남언회 안일만회장이 CEO로 있는 KRD Co.LTD.(한국자원개발)가 자사소유의 규석 광에서 추출한 제3차원의 신물질, NA2SIO3-10H2O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이를 위해 안 사장은 지난 8월27일 서울 여의도 본사 사무실에서 미국 Amosthtech Co
▲ 이 정 용 (이동면 석평향우)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1동장 <지난호에 이어>3.영적 건강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우리의 속담이 있고( The early bird catches the worm)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건강과 부유함과 지혜를 얻는다는 서양 속담이 있다 ( Early to bed and early to r
▲ 동남회(회장 김재전)는 동대문구에 살고 있는 향우들의 모임이다. 한달에 한번씩 얼굴을 마주하는 동남회가 9월10일 향우가 운영하는 청량리 옛촌(정강수, 동남회 감사)에서 25명이 모였다. 전어 회무침을 앞에 놓고 고향 얘기로 시간가는 줄 몰랐다. 돌 멍게 맛, 어릴 때 진질뿌리를 씹던 얘기, 금산 보리암에 얽힌 사연들, 여기에 구수한 남해 사투리까지 등
▲ ▲ 지난 9월 7일 저녁7시에 강남에 있는 향우가 운영하는 ‘맛고을’에서 재경남해향우회 회장단이 정기모임을 가졌다. 회장단 전원이 참석한 자리에 하영제군수를 비롯한 김영태 군의회 의장, 한호식 인구증대 협의회 회장, 김종경 남해발전기획단장도 참석하여 군정 설명회를 갖고 군정에 많은 협조를 당부하며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유광사 회장은 “재경남해향
▲ 강 윤 현서울 일원초등학교 4학년3반 첫날에는 혼자서 가고 2박3일 여행은 처음이라 많이 설레였는데 재미있는 친구들과 좋은 형들을 만나 즐거웠다.버스에 타서 남해로 가며 노래를 부르며 자기 소개를 한 것이 처음 일이라 그런지 기억에 남았다.남해 대교를 건너며 설명해 주셔서 알았는데 남해에 있는 다리가 아름답다고 한다.남해대교의 밤 모습을 못 봐서 아쉬웠
▲ 재경 남해 이동 초등학교 48회 향우회(회장 강재원)의 모임이 있었다. 이들 회원 12명은 지난 2일 저녁 신당역 ‘카이샤르의 장미집’에서 모였다. 3개월에 한번씩 만난다고 한다. 10년이 넘는 모임이라고 했다. 이 모임에서 2년마다 남해, 서울, 부산을 순회하면서 개최하는 총동창회를 이번에는 매달 27일 남해동창들이 주관하기에 총동창회에 개최행사에 관
▲ 이 정 용 (이동면 석평향우)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1동장 우리들 인간은 어머니의 뱃속에서 잉태하여 고고의 소리를 발산하며 세상에 태어나서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기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은 인간의 오랜 숙원이요 소망이요 인지상정일 거라 생각된다.현재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지 이미 7년이 되어가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미 지난 2000년에 도
▲ 부산에서 서울까지 9일간 도보로 약 480km를 걸어서 횡단한 향우가 있다. 그는 정우상씨(1963년생)로 남해 도마(도마초 31회) 출신이다. 유난히도 더웠고 찌는 무더위 속에 8월25일 부산을 출발하여 9월2일 서울시청광장에 도착한 것이다. 대견하고 끈기 있는 남해인의 기상을 손수 보여 준 사나이 그의 인고(忍苦)의 일정은 이렇게 이어졌다. 8월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