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4일(금) 재경남해군향우회 사무실에서 군향우지발간 및 보물섬 남해 주소갖기 운동 등 2가지 주요안건을 가지고 읍면 사무국장 회의가 있었다.

김재일 사무총장은 회지발간과 관련 전반적인 설명이 있었다.
편집위원장은 박상종 부회장, 편집위원은 사무총장 김재일 최태수(남해읍) 김용현(삼동면), 윤혜원(남해신문) 이수범(남해시대)이다.

이날 여러 의견중 주요 사항은 회지를 위한 회지가 아닌 실질적이고 유용한 회지가 되어야 한다.

향우 회원들의 정확한 수록이 되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열띤 논의를 했다. 자원봉사자도 동원은 물론 현재 회지에 등록되어 있는 기록을 토대로 하여 일일이 전화하기로 했다.

‘고향 남해 주소 갖기 운동’은 재경향우회 임원회의때 군수. 의회회장, 인구증대 추진 위원장, 군발전 기획단장이 참석하여 남해군의 여러가지 현안을 설명 한 것을 읍면사무국장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회의를 마쳤다.

김재일(011-9069-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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