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8일 오후 7시 재경강남향우들이 모임(일명 ‘강남회’ 회장 박호준)을 갖고 고향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단연 가을전어가 화제의 주인공이었다. 전어는 남해전어라야 제 맛이다. 양파 등 야채를 썰어 콩가루에 버무린 전어회, 콩대 불에 구운 전어구이라야 제대로 된 고향 맛이라며 저마다 구수한 고향사투리로 고향의 감칠맛에 덧칠을 하고 있었다. 화제는 서
지난 1일 일요일 오후 3시 비가 내리는 가운데 40명의 임원들이 사당역에서 관광버스로 행사장인 평창으로 출발했다. 그날은 노래 및 장기자랑으로 여정을 풀었다.2일 오전 7시에는 서면 대서,성명, 남상, 중현 이렇게 학구별로 DART(다-트) 경기를 하여 ‘성명'학구가 우승하는 쾌거를 안았다. 이어 오전 9시에 조선단지조성 성공을 위한 결의다짐 대회행사를
청도 문복산 및 계살피계곡 다녀온 남사모산우회 남사모산우회는 55차 산행으로 지난 달 19일 청도 문복산을 다녀왔다. 산우회는 57차 산행으로 제주도 한라산을 다녀올 예정이다. 천성산으로 시원한 막바지 여름나기 산행 지난 2일 68차 산행으로 양산 천성산을 다녀온 남우산악회는 오는 10월 설악산 등반을 예정하고 있다. 함양 기백산에서 여름 이긴 돛들산우회
▲ 망운산에서 남해중학교총동창회 산악회인 남중산악회는 지난 달 26일 고향 망운산으로 창립산행을 하고 시산제를 지내 산악회의 무사산행을 기원했다.오전 8시 부산을 출발한 산악회는 두시간 후 남해 화방사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했다. 후덥지근하고 습한 날씨속에서도 망운상 정상을 등반한 산악회는 시산제를 지내며 산악회의 무사산행을 기원했다. 하산 후 산악회는 모교
▲ 선생은 대한유공자 부산시회 회장으로 지난 달 10일 서면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깨끗고 아름다운 부산 만들기 캠페인을 벌였다.(왼쪽에서 7번째 원안에 있는 이) 거봉 탁금환 선생이 지난 2일 별세했다. 선생은 남해군 미조면 출신으로 경찰로 재직하고 있던 6·25 전쟁 때 죽음을 무릅쓰고 남해군 남면 석교리 해안에서 함정파괴용 지뢰를 해체해 군민의 안전을 보
▲ 향우들과 따스한 마음을 나눈 일일호프 지난 1일 범일동 맥스레스토랑에서는 남면청년들이 따스한 마음을 모아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자녀를 돕기위한 일일호프가 열렸다. 오후 2시부터 문을 연 행사장에는 향우들을 비롯해 남해향우가 아닌 시민들도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남면청년회 여성분과 윤정숙 위원장은 “처음이라 미숙한 점이 많았지만
대통합민주신당 김두관 대선 경선 후보가 31일 오후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영남지역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에 참석해 자신을 '영남 유일 후보'로 지칭하며,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를 꺾고 제3기 민주개혁정부를 수립할 수 있는 후보는 자신뿐 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자신이 동서(東西) 연대를 통해 집권을 이룰 수 있는 '민주평화개혁 세력의 필승카드'"라며
▲ 향우 2세인 하주화씨가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고 있다. 남면 하진남(상가)․백행순(율곡)씨의 장남 하주화씨는 지난 8월 29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7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에서 2007년도 머크어워드상 및 아웃스탠딩포스터상을 수상했다.(사진)수상의 영예를 안은 하주화씨는 향우2세로서 재경진양하씨 남면상가리손항촌종친회 종문으로서 현
▲ 세림세무 회계사무소 심창호 재경 향우모임에서 어느덧 친숙한 얼굴이 된 젊은 향우가 있다.남해읍 양지마을에서 태어나 해양초(9회), 남해중(30회), 남해제일고(47회)를 졸업하고 서울 금천 독산동에 위치한 세림세무회계사무소 대표 공인회계사 세무사인 심창호 향우이다. 그는 1991년도에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여 그 해부터 1999년까지 안건회계법인과 삼
▲홍성훈 화원 중학교 3학년 처음 차에 올랐을 때는 낮선 아이들과 2박3일을 보내는 것은 어색하기만 했다.아무도 모르는데 말을 걸어 준 사람은 이 기자 아저씨 였다. 나는 남해를 이번을 포함해서 총 2번이다. 설천면 입구 근처에 있는 것 밖에 몰랐다.하지만 이 기자 아저씨는 친절하게 세세하게 가르쳐 주었다. 의외로 남해는 큰 섬이었다.맨처음 간 곳은 남해군
▲ 찌는 듯한 무더위가 계속되는 8월24일 오후 7시 재경 남해 고현초등학교 총동문회 20여명의 임원들이 신림동 유명한 횟집에서 모임을 가졌다. 춘계 정기 총회는 3월 3째 화요일에 있었고, 추계 등반 대회및 야유회가 9월 3째 일요일(9월16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재경 남해 고현 초등학교 산악회를 녹두산악회 라 칭하며 9월16일 출범식을 하기로 했다.9
▲ 글. 청강 하 상 숙(재경 이동 석평 향우) 이 글은 서울 향우이신 하상숙님께서 이동 석평에 혼자 살고계신 형님의 칠순(8월 20일)을 맞이해 글로써나마 조금이라도 위로를 하고자 본사에 보내온 글입니다 .어디선가 귓전에 머물다 떠나는 닭 우는 소리와 함께 하늘이 열리고 열린 하늘사이로 긴 아침 햇살빛바랜 창호지 문틈사이에 기웃거려도 일어나라 깨우시던 어
▲ 1960년 9월 16일. 남해 설천 진목리에서 출생.1983년 전남대학교 식품공확과 학사 졸업.1985년 중앙대학교 대학원 식품가공학과 발효공학 석사 졸업.1988년. 풀무원 기술연구소 입사. 1992년. 풀무원 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 2003년. 국가기술사 자격취득 식품기술사. 미국 와이드우드 연구소 설립 및 정기 세미나 주관.2007년 현재, 풀무원
최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희망직업 1순위가 ‘연예인’으로 나왔다. 화려하게 보여지는 ‘연예인’이 선망이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지만 그냥 ‘꿈’을 현실로 이뤄낸 당찬 향우2세가 있다. 가요계의 핵폭풍을 예고하며 온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인가수 Tess.Tess의 본명은 정연주로 동의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재부이동면향우회 직전회장인
조국을 떠나온지도 벌써 몇해가 지나버렸는지 까마득 한 나날들 항상 마음에 고향을 담고 살지만 현실이라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내가 태어나서 자란곳 남해군 남면 죽전리 가난한 농가의 딸로 태어나 지금은 중국 상해라는 곳에 둥지를 틀었답니다. 철새도 때가 되면 둥지를 떠나듯이 저 역시도 어린시절은 남면 죽전에서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는 이곳 저곳을 떠돌아 다
지난 26일 기장실내체육관에서 사단법인 세계해동검도 연맹 대한해동검도 부산광역시 협회의 시범대회가 열렸다. 현재 류윤재 향우가 총관장으로 있다.
이동중학교31회총동창회는 지난 25일 광안리 호메르스 호텔 20층 연회실에서 ‘썸머워크샵’을 갖고 우정을 나눴다. 박병진 회장은 “2년에 한번씩 전국 각지의 동기들이 모여 정기총회를 갖고 있지만 자주 만나야 더욱 돈독한 우정을 쌓을 수 있기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재부남해초등학교 53회 동기회는 지난 24일 연산로터리 해암뷔페 8층 소연회실에서 월례회를 갖고 우정을 나눴다. 동기회는 이날 오는 10월 중 남해동기회 주관으로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연합동기회’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재부고현면향우회는 지난 23일 부전동 대림뷔페에서 여성동호회 창단모임을 가졌다. 고현면향우회 김정주 회장은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는 말은 옛말이다. 하늘의 절반이 바로 여성이다. 여성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는 향우회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다.”며 여성동호회 창단을 축하했다. 정봉안 자문위원장도 “여성들의 참여는 이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이다
재부고현초등학교총동창회는 지난 24일 연산로터리 해암뷔페 8층 대연회실에서 2007년 3/4분기 정기이사회를 갖고 김우영 동문을 차기회장으로 내정했다.정찬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독 덥고 힘들었던 여름을 무사히 이겨내고 만나니 반갑다”며 “동창회의 내실을 다지고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너나없이 협력하고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동창회는 그간 동창회의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