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청회 정기모임이 9월13일 광화문 ‘왔다식당’에서 있었다.
남청회는 재경 남면향우들 중 각 부락마다 2-3명씩 모인 것으로 오랜 전통을 가진 모임이다.

이날 모임은 20여명의 회원들이 모였다.
재경 남면향우회 총무 김종규씨와 해성 중고등학교 사무국장 박종평씨가 새로 가입하여 환영의 박수를 받았다.

고일웅 회장은 만나서 반가우나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의 소식이 궁금하다.
앞으로는 많이 참석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번 11월10일, 11일(1박2일)제주도 한라산 산행은 우리 남청회의 단결된 힘을 보이기 위함이다.

앞으로 남청회는 지역사회를 위해서 많은 일을 하자고 했다. 이어서 조일운 총무는 8월결산보고 내역과 제주도 일정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했다.

조일운(010-2898-9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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