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모산우회는 21일 경남 산청 지리산 거림계곡에서 제219차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지리산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정창준 회장은 “연일 바다가 생각나는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은 회원 여러분과 함께 산행 겸 물놀이도 즐기면서 행복한 여름추억을 만들까 해서 계곡산행을 준비했다. 즐겁게 힐링하고 가자”고 인사했다.회원들은 거림마을 주차장에서 출발해 천팔교-북해도교-세석산장-촛대봉을 거쳐 거림마을로 돌아오는 등반과 함께 시원한 계곡물에 발도 담그며 막바지 여름 무더위를 씻었다.
남해군의 자매도시인 부산광역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2022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매도시 간 상호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를 지난 8일부터 26일(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판매 품목은 청청바다의 해풍으로 알싸하고 독특한 맛이 일품인 1등급 마늘 5kg이 45,500원(택배비 포함), 10kg은 88,000원이며, 갯바람과 태양열에서 자연 건조시켜 씹을수록 고소한 멸치는 자멸치 1kg이 30,500원(택배비 2천 원), 중멸치 1kg 31,500원이며 5만원 이상 무료 배송되며
재부남해군상주면향우회(이하 상주면향우회)는 지난 12일 상주면노인대학(학장 강달호)에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평소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고향의 대소사에 적극 참여해 온 정재주(금포·얼굴사진) 회장은 “노인대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 상주면 발전을 위해 향우회에서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상주면향우회 기금 200만 원을 상주면노인대학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또, “코로나19로 인해 재부향우회 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조만간 임원 및 운영위원회를
재부남해군미조면향우산악회 미산회(회장 최춘곤)는 지난 14일 사하구 승학산 둘레길 트레킹으로 8월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산행 후에는 일찍 맛이 든 전어회를 안주삼아 소주 한 잔을 서로 나누며 고향 선·후배 간의 돈독한 정을 나눴다.
서면노인대학(학장 박양일)은 지난 17일 부산·김해 일원으로 2022년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총 120명이 참석한 이날 견학단은 버스 4대로 서면복지관에서 출발해 먼저 국립 김해박물관을 견학하고 곽명균 재부서면향우회장이 운영하는 화명참숯갈비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박양일 학장은 “코로나19가 잠시 주춤하여 서면노인대학이 개강 이래 처음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견학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지역 어른으로서 견문을 넓혀 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이 되도록 하자”고 인사하고 “오늘 우리들을 반갑게 맞이해 준 여러 향우들에게
재부사하구감천동남해향우회 정기모임이 17일 감천동 다다식당에서 열렸다.참석한 회원들은 여름 휴가동안 일어난 일상소식을 주고 받으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친목을 다졌다. 김학래 회장은 “한 달이 참 빠른 것 같다. 엊그제 만난 것 같은데 눈 깜짝할 사이에 다시 월례회가 돌아왔다. 올해는 유난히 더워서 자칫 건강을 헤치기 쉬운 환경인데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으로 건강 잘 돌보길 바란다. 곧 다가오는 추석도 잘 보내고 다음 달에도 웃으면서 만나자”고 인사했다. 강문봉 직전회장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서 더불어민주당 부산사하을 지역위원장으
재김해남해향우산악회(이하 남향산악회)는 지난 14일 하동 쌍계사 계곡에서 정기산행을 실시했다.하동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이종수 회장은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휴가를 다녀오신 분도 계실것이고, 아직 못 간 분도 있을 것이다. 오늘 산행은 휴가맞이 계곡 물놀이를 왔다는 생각으로 알차고 재미있게 즐기다 가길 바란다”고 인사했다.계곡까지 가볍게 등산한 회원들은 한여름의 무더위와 산행으로 뜨거워진 몸을 시원한 계곡물에 흘려보내며 무더위를 씻었다.
재부다초초교동문들의 골프동아리 다우회 정기라운딩이 지난달 25일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모두 16명이 참석해 4조가 경기를 펼친 이날 회원들은 한 여름 무더위를 골프공에 실어 날려 버리면서 선·후배 간의 우애를 다졌다.회원들도 다우회의 번창과 재부다초초교동창회 발전을 위해 건배하고 끈끈한 동문애로 유대를 이어가자고 다짐했다.
재부남해군미조면골프회(이하 미골회)는 지난 6일 양산 동원로얄C.C에서 8월 정기 라운딩을 가졌다. 지난달 새롭게 회장으로 추대된 조춘근(송남) 회장의 취임 후 첫 라운딩으로 무더위와 휴가철이라는 난제를 뚫고 4조가 경기를 펼치며 골프로 고향의 정을 나눴다. 조춘근 회장은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발전하는 미골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다음 월례회에도 14기 한 조를 포함해서 역대 선배님들의 참여를 희망한다. 무더위에 조심해서 건강하게 보자”고 인사했다.이날 경기는 스트로크와 신페리오 두 방식으로 점수를 산정해 시상했는데
전 재부남해군이동면향우회장을 역임한 박경기 향우가 시, 수필, 소설을 엮은 모듬 창작집 를 출간했다. 박 향우는 2020년 한국불교문학 40호(봄호)에서 신인상 수필부문에 당선되어 문인으로 등단한 후 제42호(겨울호) 시 부분에서도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출간한 는 다양한 장르를 한 권에 실은 모듬 창작집으로 1부 시 장르에서는 한국불교문학 신인상 당선작인 5편과 사랑을 주제로 자연, 사람, 고향, 인생, 부처님, 세계와 관련된 시를 소개하고 있으며 2부에서는 수필 18편을, 3
서면망운골프회(회장 양주상)는 지난달 27일 양산C.C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 이날은 무더운 날씨에도 신입회원 5명을 포함해 총 6조가 기량을 겨루며 골프로 고향 선·후배가 교류를 가졌다.망운골프회는 곽명균 재부서면향우회장이 운영하는 화명동 화명참숯갈비에서 저녁식사 겸 뒷풀이를 갖고, 올 가을에는 시외에서 원정경기를 갖기로 하고 회원들의 많은 동참을 바랬다.
재부사하구다대동남해향우회(이하 다대향우회) 정기모임이 지난 9일 다대 씨파크 회센터 신성횟집에서 열렸다. 이기춘 회장은 “삼복더위에 잘 지내셨는지 모르겠다. 지금 중부지방에서는 물난리가 나서 엉망인데 남부지방은 연일 폭염에 코로나까지 다시 기승을 부리는 등 참 어려운 시기이다. 이럴 때 일수록 고향 사람끼리 만나 소주 한 잔 걸치면서 일상의 시름을 잊어가는 맛이라도 있어야 할 것 같다”고 인사하고 “다음 월례회는 추석연휴 다음날이니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잘 보내고 건강하게 다시 보자”고 말했다.이어 박정면 사무국장은 다대향우회
재부남해군서면향우회(이하 서면향우회)는 지난 4일 화명동 화명숯불갈비에서 임원·이사회를 열고 현안문제를 논의했다.각 마을향우회장, 4개학구 회장과 사무국장, 임원, 이사 등을 대상으로 한 이날 이사회는 코로나 팬데믹 발생이후 첫 모임이어서 많은 인원이 참석해 그동안의 안부와 소식을 주고받으며 친목을 다졌다.인사에 나선 곽명균 회장은 “그동안 정말 많이 보고 싶었다. 아직까지 완전하게 소멸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 정기적인 모임이나 만남이 있을 수 없어서 향우회도 많이 침체되어 있다.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재부남해군남해읍향우회(이하 남해읍향우회) 긴급 임원회의가 지난 20일 연산동 용문각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이민태 직전회장과 박흥식 박종환 감사, 차기회장으로 지명된 하민홍 곡내향우회장, 김강수 차기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엄전중 회장 주재로 진행됐다.먼저 인사에 나선 엄전중 회장은 “5월부터 재부남해군향우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부득이하게 읍향우회장직을 내려놓게 됐다. 12대 임기 중,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향우들과 적극적인 소통이나 어울림이 없었던 점이 무척 아쉽다. 이러한 못다한 아쉬움을 군 향우
고현초등학교총동창회(이하 총동창회)는 지난 24일 사상구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앞 대궐안집에서 제27대·제28대 집행부 인계인수를 가졌다. 이날 제28대 회장으로 장길표(45회)씨가, 수석부회장에는 이주홍(46회)씨가 각각 선출됐으며 제27대 집행부로부터 총동창회 업무전반에 대한 것을 인수 받았다. 박형구(44회) 이임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제대로 된 임원회의, 행사도 못해보고 임기를 마치게 되어 많이 아쉽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 되었다고는 하나 동문 전체를 초청해 정기총회 행사를 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들어
을사년(뱀띠) 남해향우들의 친목단체 대성회는 지난 16일 새신평 홍소족발에서 7월 월례회를 가졌다. 정기석 회장은 회원들의 안부를 두루 묻고 “곧 여름 휴가철이다. 고향을 방문해 피서지에서 휴양을 즐기며 안전사고 없이 잘 보내고, 다음달에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고 인사했다.
재부창선중학교 제23회 동기회(이하 재부창중23회)는 지난 16일 수정동 수정갈비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태동 총무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참석자 한 사람, 한 사람 소개와 인사말을 듣는 시간을 갖고 회원 모두 오랜만에 재회의 기쁨을 누렸다.먼저 인사에 나선 원용배 재부동기회장은 “먼 거리 마다않고 참석해 준 모든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오랜만에 자리를 함께 하니 감개무량하다. 앞으로는 자주 만나길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김낙두 총동기회 회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부산동기회 원용배
재부이동중동창회산행동아리 ‘돛들산우회’는 지난 15일 연산동 해암뷔페에서 임시총회 및 임원회의를 가졌다. 돛들산우회는 이날 제14대 집행부 출범 후 앞으로 나아갈 발전방향 및 현안문제를 협의하고 산우회 활성화와 회원 화합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가졌다.김정일 회장은 “먼저, 지난 정기총회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코로나로 인해 매월 산행을 해 오던 패턴이 깨어져 산행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전으로 끌어 올리는데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 참석한 고문 및 임원, 정회원들은 모두 돛들산우회 발전에 누
재부사하구감천동남해향우회(이라 감천동향우회)는 지난 20일 감천동 다다식당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졌다. 김학래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매월 이렇게 얼굴 볼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올 여름은 특히 유난히 더운 것 같다. 모두 건강관리 잘해서 여름 잘 보내길 바란다”고 인사했다.이어 감청동향우회는 재무 및 회원동정 보고에서 강문봉 직전회장이 더불어민주당 부산사하을 지역위원장으로 선임된 소식에 회원 모두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지역발전에 한층 더 앞장 서 주길 기대했다.
남사모산우회(회장 정창준) 회원들은 지난 17일 진안의 금산, 성치산에서 계곡산행으로 정기산행을 실시하고 한여름 무더위를 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