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마을 맥주축제에서 독일 뿐 아니라 다양한 유럽문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축제를 기념하고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축하하기 위해 20여명의 프랑스한인회 회원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유럽국가 중 역동적인 성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비셰그라드 그룹(폴란드,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 일명 V4라 불리는 지역협력체 또한 이번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간 동안 유럽문화 행사부스를 운영한다. 프랑스에 거주하는 한인 3만여 명을 대표하는, 프랑스 한인회장으로 당선된 송안식 회장은 남해군 남면 구미
남해군은 ‘제10회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앞두고 축제 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초성퀴즈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초성 퀴즈 이벤트는 내달 2일까지 진행되며 남해군 공식블로그(남해랑 썸 타자) 및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친구 추가 후, 퀴즈 정답을 댓글로 달아 캡처하여 구글폼에 캡처이미지와 개인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초성퀴즈는 ‘ㄷㅇㅁㅇ ㅁㅈㅊㅈ’다. 참여자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모바일상품권(1만원)과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특별 제작된 독일마을 티셔츠를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7일(금) 남해
남해군은 제10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간동안 남해군 관광AR앱을 통해 디지털 캐릭터인 나매기와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이색 포토존을 운영한다. 나매기 캐릭터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캐릭터 스티커를 1일 100매 한정 무료 배부할 계획이다.이번에 추진하는 ‘관광AR 앱 구현 포토샷 제공’ 행사는 디지털트윈 공간 정보 공모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디지털 트윈은 현실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한 것을 말하며, 남해군에서 추진하는 ‘AR 관광앱’은 실시간 관광객 패턴 분석이 가능할 수 있도록 준비되고 있다
남해군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온라인 및 모바일 예약으로 여행상품을 구매하는 초대박 ‘남해형 숙박대전’을 오는 16일(금)부터 시작한다.남해군과 남해군관광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초 문체부 2022지역관광추진조직(DMO)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한국관광공사, 한국스마트관광협회, 숙박전문기업 마이리얼트립과 연계해 이번 숙박대전을 추진하게 되었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스마트관광협회를 초청해 ‘관광벤처기업의 비즈니스 케어’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여행분야 플랫폼(OTA) 기업과의 잇달아 MOU 체
남해각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시이벤트가 추진된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여행자플랫폼이자 워케이션 공간으로도 사랑받고 있는 남해각의 새로운 콘텐츠를 확보하고 2층 공간 활성화를 위해 남해각 대관 사업을 9월부터 시범 운영한다.작년 2월 재생사업을 통해 예술공간으로 재탄생한 ‘남해각’을 생동감 넘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널리 알리고자 기획된 이번 사업은 9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해 내년 1월부터 본격 개시될 예정이다. 남해각 2층 공간은 연중 상시 대관이 가능한 공간으로 약 100평 남짓의 ‘기획전시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다양한
남해군과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지난달 25일 대전·충청지역 관광업계 관계자 30여 명을 남해로 초청하여 ‘Visit 남해, Network Day’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전·충청지역 관광업계 관계자에게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사업을 소개하고 신규 관광상품 운영을 유도해 남해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놓고자 마련됐다.남해바래길 탐방안내센터에서 진행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사업설명회에서는 여행업계 인센티브 지원 사업과 관내 주요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또한, 독일마을 맥주축제에 대해 설명하며 축제 연계 상품을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
새로이 주목해야 할 남해 관광자원으로 독일소시지와 수제맥주, 유자빵 등이 떠오르고 있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남해군민과 관광객 총 600여명을 대상으로 ‘남해군의 신규 관광자원 인지도 및 선호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신규 먹거리 발굴이 목적이었기에 기존에 알려진 ‘멸치쌈밥’이나 ‘갈치조림’은 이번 설문조사 항목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여 남해군의 관광자원의 유형별 인지도와 선호도 조사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찾고 수요자 욕구에 부응하는 홍보
남해군은 지난 1일 삼동면 독일마을 파독광장과 미조면 설리스카이워크에서 ‘관광AR앱 구현 포토샷 제공 현장’에서 시연 및 점검을 진행했다.‘관광AR 앱 구현 포토샷 제공’ 사업은 2021년 국토부 주관 디지털트윈 공간정보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다.디지털 트윈은 현실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한 것을 말하며, 남해군에서 추진하는 ‘AR 관광앱’은 실시간 관광객 패턴 분석이 가능할 수 있도록 준비되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사업부서인 민원지적과를 비롯해 수행업체 및 문화관광과 직원 16명이 참석한 가
무더운 여름 날씨에 남해 이순신순국공원에 마련된 맞춤형 물놀이체험장을 찾은 아이들과 부모 등 피서객 인파가 대거 몰려와 성황을 이뤘다. 남해군과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이순신순국공원에서 진행한 ‘쿨쿨한 바캉스 in 노량’ 행사가 지난 6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열려 6800여 명의 피서객이 찾아오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이순신순국공원에서 진행된 첫 맞춤형 물놀이체험행사로써 유아도 즐길 수 있는 수영장과 물놀이형 미끄럼틀, ‘바퀴달린 배’와 더불어 상상의 나래를 키울 수 있는 ‘마술쇼’,
남해군이 이색 회의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진행한 ‘2022 경남 유니크베뉴 공모’에서 남해군 관광거점 시설 3곳이 새롭게 지정됐다고 밝혔다.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지난달 공모에서 총 36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전문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25개소의 유니크베뉴(이색 회의 명소)를 지정했다. 총 11개 시·군 25개소를 살펴보면 기존에 지정된 21개소 중 16개는 재지정됐고, 시설 여건, 접근성, 정체성 등을 종합 평가해 9개소가 신규 지정됐다. 신규로 지정된 총 9개소 중 무
남해군은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 맞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름휴가는 남해로!’ SNS 이벤트를 지난 8일부터 오는 26일(금)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벤트 참여방법은 2022년 7~8월에 남해군으로 휴가를 오신 분들 중 여름사진 게시물과 해시태그(#여름휴가는남해로 #2022남해군방문의해)를 개인 SNS에 올린 후 구글폼(https://forms.gle/9RQ3XykWkrrjdeo99)에 캡처 이미지와 개인정보 동의를 하면 된다.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하여 8월 31일(수) 남해군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남해랑 썸타자’
다랭이마을 골목길과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해안길을 속속들이 느끼며 걸을 수 있는 올해 ‘달빛 걷기’ 행사가 지난달 30일과 지난 6일에도 열려 성황리에 개최됐다.‘경남 다랑논 지역자원화 사업’으로 추진하는 ‘달빛 걷기’는 관광객들이 마을 해설사(다랭이마을 이장 김효용)와 함께 다랭이마을 곳곳을 걷는 이벤트다.달빛 걷기 행사에서는 해설사로부터 다랭이마을 문화재와 옛 농업양식 등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참가자들의 소원을 담은 풍등 날리기 체험도 할 수 있다.다랭이마을 달빛 걷기는 지난달 30일과 지난 6일 행
남해관광문화재단이 관광객 편익을 위해 남해각 지하 1층 남해관광플랫폼에서 ‘일회용품 없는 남해 유자티 DIY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남해각 지하 1층 관광플랫폼은 현재 여권스탬프투어, 여행사진 인화 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활기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엔 야외 휴게 공간에 빈백과 의자 등 휴식 공간까지 마련해 기존 남해각 포토존과 더불어 여행자들에게 환영받는 공간이 되고 있다. 이처럼 방문객이 늘고 있지만, 카페 시설이 없어 식·음료를 찾는 관광객들의 요구에는 부응하지 못했다. 재단은
남해관광문화재단이 군내 식당이나 카페, 숙박지 등을 대상으로 탄소포인트 제도를 도입하는 ‘탄소중립 남해여행’에 나선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최근 친환경 가치소비에 따른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탄소절감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친환경 여행 상품인 탄소중립, 탄소제로 여행을 지향하는 ‘탄탄한 남해로 오시다’를 오는 9월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탄소중립 남해여행’에 함께하는 업체는 방문고객이 업종별 분류된 친환경 행동을 하면 재단에서 개발한 QR코드 기반 적립 시스템을 통해 포인트(탄탄코인)를 적립해주면 된다. 적립한 포인트는 관광플랫폼 남해각에서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규모의 ‘SNS 감성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하루’다. 기존 관광지 위주의 사진, 영상을 주 대상으로 했던 공모전과는 차별성을 두고자 일상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들을 응모 받는다. 응모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응모자격에는 따로 제한이 없다. 사진부문은 개인으로만 참가 가능하며 1인 3점 이내, 영상부문은 개인 또는 3명 이내로 구성된 팀으로 참가 가능하며 2점 이내로 접수가 가능하다.사진은 남해문화관광홈페이지 공모전 참여 게시판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남해각 관광플랫폼’과 함께할 관내 관광사업체를 모집한다. 관광플랫폼 홍보에 함께 하고자하는 관광사업체는 오는 8월 3일(수)까지 신청할 수 있다. 희망업체는 재단 홈페이지(www.namhaetour.org) 공고 게시판 내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dse319001@gmail.com)로 제출하거나 사무실(주소: 남해군 고현면 남해대로 3883번길 100 남해관광문화재단)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 마감은 8월 3일(수) 18시까지다.남해각 지하1층 관광플랫폼에서는 벽면 대형 스크린을 통해 27개의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에 남해군이 초대되어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알렸다.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행사기간 동안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되는 독일마을 맥주축제와 여름휴가철 피서객들의 인기만점 여행지인 상주은모래비치 등 보물섬 남해 해변 등을 홍보했다. 또한 ‘남해 꼭 방문 서약서’ 인증 이벤트와 재단 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이번 기념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디자인 패키지 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사업체 온라인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디자인 패키지 사업’은 온라인 홍보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관광사업체 30개소를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며, 전반적인 온라인 노출컨설팅과 디자인(웹페이지, BI, 포장 패키지, 상품 사진 등)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올해 초 문체부 2022 지역관광추진조직(DMO)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한국스마트관광협회를 초청해 관광벤처기업의 비즈니스 케어 행사를 진행했으며, 여행분야 OTA 플랫폼 기업과의 잇단 MOU 체결을
남해관광문화재단(이사장 장충남)은 기초지방자치단체 출연기관 최초로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 Tourism Promotion Organization for Asia Pacific Cities)에 가입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4월 부산 북구에 소재한 TPO사무국을 방문해 가입신청서를 제출했으며 TPO는 ‘제38회 TPO운영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가입을 승인했다.TPO는 2002년 8월 ‘제5회 아시아·태평양 도시 서미트’에서 창설된 국제기구로, 아·태 지역 주요 도시와의 공동마케팅 사업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남해관광기념품(굿즈) 판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남해각 관광플랫폼에 기념품 판매 특화 공간을 조성한 바 있으며, 입점 업체 대표들과 함께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하는 ‘거버넌스 데이’ 행사를 개최해 지난 4일부터 기념품 스토어 운영을 본격 개시했다. 남해군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관광 기념품을 전시·판매하고 군내 관광사업체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된 남해각 관광기념품 판매 사업은 지난 6월 판매 입점 업체를 공식 모집해 최종 11개 사업체 입점을 확정했다.입점된 기념품으로는 △남해각 손소독제 △다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