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발굴 작업에 직접 지역민이 참여하는 ‘남해군 희망울타리 지킴이’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군은 지난달 29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희망울타리 지킴이’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10개 읍면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구성된 ‘희망울타리 지킴이&r
남해군이 홀몸 노인들의 화재발생 및 고독사 등 안전사고에 대한 응급상황 대처를 위해 ‘독거노인 응급안전서비스 시스템’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군은 주민복지실 공무원을 포함한 점검요원단을 구성해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홀몸노인 가정에 설치된 장비 점검에 일제히 나선다.점검 대상은 관내 홀몸노인 가정 내 설치된 104대 장비며,
사회복지법인 남해 사랑의 집이 CMS 후원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CMS 후원회원 모집은 후원자 개발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법인의 고유목적사업 진행에 이바지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입금된 후원금은 남해 사랑의 집 거주 장애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CMS 가입 방법은 남해시외버스터미널, 티큐브마트, 베스킨라빈스 등 군내 음식점 및 관광명소에
사진1장-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청소년 실천단의 한 학생이 지난달 30일 생신을 맞은 군내 위안부 피해 박숙이 할머니의 손을 잡고 안부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군내 위안부 피해자의 인권회복과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되어 활동 중인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청소년 실천단’
제10회 경남지역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친선교류대회가 지난달 30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경남지역 12개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는 경남도 내 장애인복지관 종사자들 간의 화합 및 정보교류의 장을 통해 장애인복지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남해군보건소(소장 윤연혁)가 전국 시·군의 보건소 중에서 국민영양관리사업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가 지난 2009년부터 각 자치단체의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의 포상을 통한 보건사업의 인식을 제고하고, 향후 사업의 롤 모델을 발굴하고자 마련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를 열고 있
이동다정분대경로당이 (사)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회장 신희범) 소속 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서 선정하는 ‘모범 경로당’으로 선정됐다.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가 건강한 가정문화 조성을 위한 ‘해피 데이’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히며, 사업에 참여할 희망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평소 직업을 가진 가장으로서 가정에서 자녀와의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아버지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자녀와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참여 대상은 군내 초등 5~6학년, 중·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가 한국지엠주식회사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으로부터 스파크 차량 1대를 지원받았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지회장 이태권, 이하 남해군지회)가 노인들의 건강한 여가선용과 활기찬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올해 추진예정인 ‘경로당 활성화’사업이 관내 노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먼저 남해군지회는 올해부터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당뇨예방 혈당체크기를 보급한다.
남해군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 급여로 개편 시행됨에 따라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13일간 맞춤형 급여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편된 맞춤형 급여는 기초생활수급자의 가구여건에 맞는 지원을 위해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등 급여별로 선정기준을 달리하는 제도로 현행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서 최저생계비를 기준으로 급여를 지급하던 것을
매년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남해군은 지난 17일 남해군노인복지관에서 제8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 및 제9회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군민과 군내 거주 외국인노동자 및 다문화가정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환경을 환기시키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군내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근로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최근 남해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하는 읍·면·동 복지기능 공모사업에 선정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권역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복지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사례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이 가운데 남해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지역 내 사례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주 1회 교육
남해군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야광안전 조끼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군은 경남도 내 연간 교통사고 발생 건수 중 만 65세 이상 어르신 교통사고가 15%를 차지하는 등 해마다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관내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비 1억 912만원을 투입, 교통 야광안전 조끼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이번 사
남해신협(상임이사장 송홍주)은 지난 16일 남해사랑의 집 거주인들과 함께 바래길 걷기를 실시했다.이날 두 기관과 시설 관계자들은 3코스 구운몽길 가운데 두모마을부터 대량마을까지 3km구간을 걸었다.남해신협은 청소년거주인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멘토링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거동이 불편한 시설거주인들의 외부활동을 도와주는 자원봉사활동프로그램을 진행하
오는 17일 남해군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제8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및 다문화 어울림한마당’이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매년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고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상호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고 이해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인교)이 지난 13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7주년 기념식 및 사랑의 국밥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08년 개관해 올해로 7주년을 맞아 복지관의 뜻 깊은 사회활동을 알리고, 특히 최근 있었던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국밥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근까지 일본 아베 총리와 일본우익단체의 위안부의 강제 동원에 사과 없는 과거사 부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건립되고 ‘평화의 소녀상.’올해 초 남해군도 위안부 문제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 확립과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하는 ‘평화의 소녀상’
남해군장애인연합회(회장 주남식)가 준공을 앞두고 있는 남해국민체육센터 내 1층에 군내 장애인, 다문화가정, 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참여하는 커피전문점을 운영할 예정이다.남해군장애인연합회는 군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의 사회 진출을 통해 스스로 자립심을 키워 향후 스스로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발판 역할을 하고자 카페를 운영한다.장기적으로 카페에서 일
1981년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애인의 날’이 올해로 35년째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3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사회전반에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인식은 많이 개선됐지만 아직까지 장애인들이 최종 자립생활을 하기까지 필요한 경제활동 즉 ‘노동자’, ‘구직자’로 겪는 어려움은 여전히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