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신협(상임이사장 송홍주)은 지난 16일 남해사랑의 집 거주인들과 함께 바래길 걷기를 실시했다.

이날 두 기관과 시설 관계자들은 3코스 구운몽길 가운데 두모마을부터 대량마을까지 3km구간을 걸었다.

남해신협은 청소년거주인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멘토링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거동이 불편한 시설거주인들의 외부활동을 도와주는 자원봉사활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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