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등포구남해향우회(회장 정일대)는 지난 12일 영등포여고 정문 앞 오병이어식당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정일대 회장은 “그동안 회원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남해인의 긍지를 가지고 고향사람모임에는 꼭 참석하여 행복한 시간을 갖자”며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했다. 양권용 고문은 “세월이 정말 빠르다. 영남회 회원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나이 80에 전국 동창들이 부산에 모여 옛 추억을 생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80평생을 회상하는 시를 낭송해
재경구로구향우회(회장 김덕용)는 지난 11일 개봉동 한다라꽃게아구전문점(대표 김우영)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 김우영 사무국장 사회로 먼저 김덕용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남해인의 긍지로 잘 마무리하길 바라며, 새해에는 큰 꿈과 비전을 가지고 나아가길 바란다. 회원 간에 끈끈한 결속력을 발휘해 남구회 발전에도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라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양대웅 전 구로구청장은 “오랜만에 참석해 송구하다. 부구청장 시절 창립된 남구회가 이렇게 애정을 쌓아가는 것을 볼 때 역대
재울산남해군향우회(이하 울산향우회)는 지난 11일 문희춘 수석부회장이 운영하는 내고향 한우장터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 울산향우회는 이날 이사를 비롯해 읍·면향우회 회장, 사무국장, 골프·등산 동호회 대표 등 한 해 동안 향우회 발전을 위해 애쓴 이들을 초청해 조촐한 송년회를 함께 열었다. 양우섭 회장은 “올해는 경기불황에다, 폭염으로 정말 힘든 한 해였다. 그러나 우리는 남해인의 긍지와 끈기로 잘 이겨냈다. 내년은 황금돼지 해라고 하니 남해 향우 모두 대박 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인사하고 “특히
재양산남해군향우회(이하 양산향우회)는 지난 13일 양산시 물금읍 J컨벤션뷔페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양정철 회장은 “고향을 떠나 객지에 살면서 고향 사람 만나는 것만큼 정겨운 일이 없다. 서로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하고 격려하며 살자. 다가오는 기해년은 더욱 열심히 뛰어 최고의 해로 만들자”고 인사했다.장남인 명예고문은 “양산은 부산과 가까워서 늘 정이 간다. 항상 남해인이라는 긍지를 잊지 말고 남에게 굴하지 않고 떳떳하게 살아가자. 우애 있고 서로 협력해서 다른 향우회보다 월등하게 앞서가는 단체가
7512산우회는 지난 16일 올해 마지막 산행 및 정기총회를 금정산 일대에서 열고 2018년을 마무리했다. 7512산우회는 이날 김복순 회원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하고 더욱 활기차고 화합하는 산악회로 발돋움을 다짐했다.이른 아침, 초읍 어린이대공원 입구에서 집결한 회원들은 금정산을 등반하고 온천장 국민관광호텔로 하산해 정기총회를 이어갔다. 김진수 회장은 “지난 10월 재경산악회와 함께 개최했던 합동산행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그동안 많은 협조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명산을 찾아 더욱 활기차고 화합하는 산악회가 되자”고 인사했고 김복
남사모산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6일 산성마을 풍년집에서 열렸다.남사모산우회는 이날 이갑경 회장 후임으로 이형도 씨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갑경 회장은 이임사에서 “엊그제 북한산 단풍놀이를 다녀왔는데 벌써 겨울이고, 2년이 훌쩍 지나 임기를 마치게 되는 것을 보니 세월이 참 빠르다. 그동안 여러분의 도움으로 사고없이 무사히 임기를 끝낼 수 있었다. 고맙다. 내년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전국 최고의 산악회가 되길 바란다”고 부탁했다.취임사에 나선 이형도 신임회장은 “한때 우리
재부삼동(물건·내산)초교 연합동문회는 지난 14일 수정동 협성뷔페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다짐했다.삼동초연합동문회는 이날 이동근(30회) 동문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했으며 김완재(38회) 동문을 수석부회장에 선임하고 이채우(36회) 정치모(40) 동문을 감사로 각각 선출했다.서문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우리가 같은 학교를 다닌 동문이라는 것은 그 어떤 인연보다 소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삼동초교가 100년, 20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명품초등학교로 계속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재부
재부대서초등학교총동문회(이하 대서초동문회) 제20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4일 수정동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대서초동문회는 이날 김규철 회장 후임으로 20회 김윤기 동문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했으며 김석균(16회) 김욱동(22회) 동문은 감사로 선출했다.또, 직전회장을 역임한 김욱영 고문에게는 공로패를, 김철대 심영대 고문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했으며 김규필 회원에게 감사패를, 박성섭 회원에게는 모범동문상을 각각 수여했다. 이임사에서 김규철 회장은 “지난 10월 구덕 청소년수련원 잔디구장에서 개최한 가을등반
재부북부남해군향우회(이하 북부향우회) 정기 월례회가 지난 13일 화명동 화명참숯갈비에서 열렸다.올해 마지막 모임이였던 이날 북부향우회는 송년회를 겸해 행사를 진행하면서 고문들의 덕담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곽명균 회장은 “한 해를 무사히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모두 여러분 덕분이다. 내년에는 좋은 신임회장님을 모셔서 더욱 발전하는 북부향우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재부남해군미조면향우회(이하 미조향우회) 송년회 밤 행사가 지난 14일 수정동 부산일보사 소강당에서 조촐하게 열렸다. 박장욱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저물고 새해를 맞이할 시기에 미조향우회 송년회를 개최하게 됨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지난주 미산회 정기총회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서 화합하고 단결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미조면도 거듭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 새해에는 하는 일 모두 소원성취하고 고향과 향우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인사했다.김군찬 고문은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모여 향우회가 활성화되
재부창선면향우회(회장 장준동)와 창선중·고부산동창회(회장 박남열)가 주최, 주관하고 창선산악회(회장 박찬권), 창남회(회장 배병호), 재부창선FC가 후원한 2018년도 재부창선인 송년회 및 어울림한마당이 지난 12일 동광동 부산호텔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향우회기를 비롯한 5개 단체 회기가 입장하고 이주상 동창회 수석부회장의 개최선언으로 막을 올린 이날 송년회는 외부 초청내빈 없이 순수하게 창선인만의 어울림잔치로 펼쳐졌다.장준동 향우회장은 “5개 단체 합동송년회가 올해로 2회를 맞고 있다. 정말 좋지 않은가? 항상 무엇이든
남해군 출신으로 수도권에 살고 있는 1955년생 양띠들의 모임인 ‘보물섬 양떼들’(회장 이성도)은 지난 8일 오후 5시 서울 용산역 부근 ‘기와한정식식당’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와 인근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지난 1년을 결산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다졌다.이성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친구들과 함께 한 시간들은 정말 행복하고 유익하였으며 많은 성원을 보내준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보물섬 양떼들은 남해군 출신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의를 돈독히 하자”며 새해 평안과
재경성명초동문회(회장 김천일)는 지난 9일 교대역 부근 ‘땅끝마을 한정식’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김천일 회장은 “날씨가 추운데 박대표 재경서면향우회장과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고맙다. 우리 동문회는 분기별로 모임을 가지니 꼭 참석하여 행복한 시간을 갖자”고 인사했다.박대표 서면향우회장은 “역사와 전통에 빛나고 서면에서 제일 우수한 성명학구 향우들을 만나 반갑다. 재경서면향우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협조 바란다”라고 인사했다곽인두 고문은 “성명초 동문회가 결성된 지 25년이 되었다. 지난 6일 군향우회
이동면 평지마을 향우들의 모임인 재경평지회(회장 하영남)는 지난 8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부근 ‘롯데피트인 7층 계절밥상‘에서 부부동반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하봉래 사무국장은 추운 날씨에도 하문수, 하정조 고문을 비롯해 많은 회원가족들이 참석해 주신 것에 고마움을 전한 후 회의를 시작했다. 하영남 평지회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이 참석해 정말 고맙고 반갑다. 평지회 회장을 맡은 지 벌써 3년이나 되었는데 그동안 회원들의 많은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오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평지회를 활
재경58동기회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7일 삼성동 호텔 유리앤에서 열렸다. 올해 회갑을 보낸 58동기회의 시끌벅적한 송년회 행사장에는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오랜 세월 함께하며 다져진 진한 우정이 녹아났다. 사무국장을 맡은 공영자 회원의 사회로 시작된 송년모임은 행사시간 내내 유쾌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먼저 지난 한 해 회장을 역임한 강옥수 회장은 “올해는 우리 동기들이 회갑을 맞이한 특별한 한해였다”며 “동기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고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어 고맙고 기쁘다”고 인사했다. 신환봉 신임회장은 “한 해 동안 고생
재경남면향우회 송년의 밤일시: 12월 27일(목) 오후 6시30분장소: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 4층오시는길: 삼각지역 11번, 12번 출구문의: 최종진 사무국장 (010-5245-2507)군향우산악회 송년회일시: 12월 23일(일) 집결: (서울숲산책) 서울숲역 4번출구, 오전 10시송년회: 파티피에스타 뷔페 12시(뚝섬유원지역 4번출구)문의: 박미선 사무국장(010-9916-2314)이춘명(남해고 수석부회장)·이경수의 차녀 혜진양 결혼식일시 : 12월 22일(토) 오전 11시장소 : 마리드블랑(신라스테이 역삼B1)오시는길 : 2호
재경박씨문중회(회장 박형명) 송년회가 지난 3일 저녁 양재역 부근 진주청국장집에서 박세웅 총무 사회로 열렸다. 이날 박희태 전 국회의장, 박형명 재경박씨문중회장, 박태규 변호사, 박달호, 박정우 고문, 거제도에서 온 박봉원 중용유자농원 사장, 박종열 재향경우회 총괄본부장, 박동철 재경남해중‧제일고 동문회장 등 일가들 30여명이 참석하여 한해를 마무리했다.박희태 고문은 “한 해가 저물어가는 이때 일가들을 만나니 정말 기쁘다. 지금까지 못다한 일 알차게 마무리하고 이 자리에 참석한 일가들이 항상 건강하길 바라며 새해에는 복 많이 받고
재경남해고동문회(회장 정효남)는 지난 6일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륨에서 2018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강익찬 사무국장 사회와 정성욱 11회 회장 개회선언으로 막이 올랐다.이날 최용두, 김천홍(1회), 하영제(4회), 윤종포, 고창남(8회), 정명자(9회), 이춘명 수석부회장(11회) 외 1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정효남 회장은 1회부터 24회까지 기수별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정효남 회장은 “유난히 어려운 경제 여건에 속에서도 많은 동문회 발전을 위해 협조하고 찬조해주신 동문들께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재경창선중‧고동창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겸한 ‘2018 창선인 송년의 밤’이 지난 7일 양재역 부근 서초구 서초동 kw컨벤션센터 2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식전행사로 창선중 김종주 동문의 자녀인 김성현‧김성욱군의 국악공연이 있었다. 이어 황종성 재경창선중‧고동창회 사무국장 사회로 향우회기, 동문회기가 입장하고 이해복 재경창선중‧고동문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화려한 막이 올랐다이날 박석묵 재경창선면향우회장. 박경호 재경남해군향우회장, 고중식 재경설천면향우회장, 김정철 창선면장, 정용준 총동창회장, 박주선 창선면체육회장
남해출신 1962년생들의 모임인 재경범우회(회장 강경규)는 지난 7일 양재역 부근 엘린포레에서 2018년 송년의 밤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강경규 회장과 범우회 회원들은 물론 남해에서 62연합회 문철욱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했고, 재경66말띠연합회 후배들도 참석해 모임을 축하했다. 재경남해군향우회 박현후 사무총장도 박경호 향우회장을 대신해 참석해 축하인사를 했다.이날 송년회에서는 강경규 회장과 김남식 차기회장의 이‧취임식이 열렸다. 강경규 회장은 이임사에서 “이렇게 회원들 앞에서 이임하게 돼 감회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