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상공협의회(회장 류성식)는 지난달 29일 어린이의 건강을 위해 매일 아침 등굣길에 무료로 빵을 나눠주는 봉사를 실천하는 행복베이커리 김쌍식 대표에게 1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남해군상공협의회 류성식 회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건강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며, 지역 내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남해군상공협의회는 지역내 어린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지원하는 데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14일 대하레미콘(주)에서 양곡(10kg) 20포를 ‘서면 행복곳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대하레미콘(주)은 양곡 기탁뿐만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의 학업을 돕기 위해 설립된 동헌과학기술장학회(이사장 강진용)에 관내 중고등학생 3명과 대학생 2명을 추천해 장학금 각 100만 원씩을 지원 연계하기로 했다.대하레미콘 황재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 가구에 풍성함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양곡을 기탁하게 됐다”며 “서면민 모두가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공립 보물섬어린이집(윤혜영 원장)은 지난 11월에 진행한, ‘아나바다 장터’의 수익금 전액인 40여 만 원을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난달 18일 후원했다.윤혜영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하택근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신 보물섬어린이집 재원생과 학부모,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 수익금은 지역장애인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국공립 보물섬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아나바다 장터’는 어린이집 재원생·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시 쓸 수 있는 물품을
대한노인회 남해읍분회(분회장 김대현)는 지난 4일 남해읍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대한노인회 남해읍분회는 매년 남해읍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모범이 되고 있다. 김대현 분회장은 “남해읍분회 회원들과 십시일반 성금으로 모아 기탁하게 되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미선 남해읍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늘 앞장서 온 대한노인회 남해읍분회 회원님들에게 항상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주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뜻깊은 정성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
이동면행정복지센터는 송월영 성균관유도회 남해지부회장이 이웃돕기 성금 51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평소 이웃사랑과 취약계층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며 매년 명절과 연말에 꾸준한 기부를 하고 있는 송월영 회장은 이번 연말에도 “취약계층의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이동면에 성금을 기탁하였다.이연주 이동면장은 “회장님의 한결같은 이웃사랑은 젊은 세대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여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현면 도마교회(담임목사 신화식)는 지난 2일 고현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도마교회는 매년 자원봉사와 성금 기탁 등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신화식 목사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마교회는 지속적으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정광수 고현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관내 소외된 이웃
창선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창선면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정주철)는 지난 2일 창선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10kg 10포를 기탁했다. 또한 임정수(전 보천이장) 씨는 성금 20만 원을 기탁하였다. 창선면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정주철)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과 장학금 기탁, 쌀 기부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정주철 회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자 하는 생활안전협의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되었으며 지역사회에 더욱 많은 봉사와 이웃사랑
설천골프회(회장 강중복)는 지난 3일 설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결손가정 및 저소득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희망씨앗나눔에 기탁했다.설천골프회는 2014년부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 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강중복 회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박재경 설천면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설천골프회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저소득 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서면 유포어촌체험마을(어촌계장 원현호)이 지난 5일 2024년 새해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서면 행복곳간’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유포어촌체험마을은 지난 12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제16회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음식부문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과 상금을 받았다.원현호 어촌계장은 “유포마을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주신 관광객들과 마을주민 덕분에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2024년에도 주민들과 함께 화합해 더 살기 좋은 어촌마을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심재복 서면장은
남해사랑의집(원장 김충효)은 지난달 26일 익명의 주민이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해사랑의집 관계자는 당시 60~70대 정도로 보이는 지체장애를 가지신 어르신 한 분이 남해사랑의집을 찾아와 “매일 조금씩 모은 돈이다. 적은 금액이라 부끄럽지만 남해사랑의집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는 말과 함께 이름을 밝히지 않고 후원금이 담긴 봉투를 전달하고 자리를 떠났다고 전했다. 남해사랑의집 김충효 원장은 “이름없는 천사의 선행이다. 자신도 어려운 처지에 계시면서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익명의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
남해군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화재예방 키트’을 배분했다.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화재예방 키트를 설치하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화재에 취약한 이웃을 추천을 받은 후, 봉사자들과 함께 소방안전물품을 직접 설치하고 화재예방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했다.함께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상주, 미조, 창선, 설천, 남면 등을 함께 방문해 소화기를 배분했는데 노후 된 전선이 엉켜있는 가정이 대부분이어서 화재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보였다”며 “지금이라도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화재예방 키트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며 이 키트
상주면 산불감시원 권득제 씨가 지난 2일 상주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5년 전 고향 상주면으로 귀향한 권득제 씨는 2023년부터 산불감시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성실하고 꼼꼼하게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다.권득제 씨는 “새해를 맞이해, 고향 이웃들에게 좀 더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 약소한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밝혔다.
보물섬바리스타협의회(회장 박정림)는 지난달 28일 남해군보건소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커피를 선물했다.보물섬바리스타협의회는 지난 4년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의 최전선에서 고생한 보건소 의료진 및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운영한 일일 카페를 통해 100명의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따뜻한 커피를 제공했다.보물섬바리스타협의회 박정림 회장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감염병 예방과 대응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였던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커피
미조면행정복지센터(면장 홍성기)는 바르게살기운동 미조면협의회(위원장 김정철), 미송새마을금고(이사장 김정화)와 함께 지난달 29일 천하마을에 거주하는 관내 최고령자 임분선(101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새해 인사를 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어르신에게 큰절을 올리고, 이불·식료품세트·떡·화전화폐·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임분선 어르신은 19살에 천하마을로 시집을 와 2남 4녀를 낳고 키웠다. 80세에 남편을 여의고 현재 혼자 거주하고 있다.어르신은 장수 비결을 묻자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딸이 수시로 찾아와서 집안일을 돕고 있고, 집 앞
진주정씨청년회는 지난달 28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진주정씨청년회는 “올해도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기부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진주정씨 청년회는 지난 2021년, 2023년 초에 100만 원을 기탁된 바 있다.
남해군 용문사(주지 승원스님)는 지난 1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군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타종식 행사에서 이루어졌다.용문사 주지 승원스님은 “신도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지속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동남해농협(조합장 이은영)은 지난 4일 새해를 맞아 남면지점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조합원과 지역민을 위한 ‘떡국 나눔행사’를 열었다.남면행정복지센터 면민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동남해농협과 남면농가주부모임은 회원들이 손수 지은 쌀로 떡가래를 만들어 지역노인대학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에게 떡국을 대접했다. 이은영 조합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남면농가주부모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해를 맞아 행사에 함께한 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게 돼 뿌듯하다”며 “동남해농협과 남면농가주부모임은 앞으로도 지역에 많은 관심
남해군 자원봉사운영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2023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다양한 자원봉사 단체, 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위원들이 다수 참여해 자원봉사센터의 운영과 발전방안에 대해 소통했다.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2023년 주요 자원봉사사업 실적 보고를 통해 자원봉사센터의 성과와 한 해 동안 남해군을 환하게 밝혀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고를 되돌아보고, 2024년에 시행할 신규 사업들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도 발표했다.장충남 군수는 “늘 말씀드렸듯이 행정에서 법과 제도, 예산으로서 우리 군
이동노인대학(학장 조재수)은 지난달 26일 이동면복지회관 대강당에서 노인대학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를 마무리 짓는 제7기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에서는 그동안 이동노인대학 발전을 위해 수고한 3명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제7기 수료증은 김재순 학생회장이 대표로 받았다.특히 노인대학생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조재수 노인대학장은 “노인대학에서 습득하신 지식과 건강정보를 잘 활용하셔서 100세 시대 노인의 삶을 보람 있고 풍요롭게 보내며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되는 존경받는 어른이 되시길 바란다”고
남면노인대학은 지난달 21일 남면 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제2대 노인대학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한 조수현 신임 학장은 김종철 전 노인대학장의 유고(有故)에 따라 그 뒤를 잇게 되었다. 조수현 신임 학장은 취임사를 통해 “노인대학이 노인들에게 지식과 대화의 장을 지원해 노년기에 활력소 같은 역할을 하겠다”며 “학장으로서 남면노인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