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용문사(주지 승원스님)는 지난 1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군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타종식 행사에서 이루어졌다.

용문사 주지 승원스님은 “신도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지속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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