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 재난 방재를 위하여 최일선에서 헌신 봉사하는 남해군 자율방재단 주부민방위기동대의 능력배양과 사기진작을 위하여 지난 13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제3회 남해군 주부민방위기동대와 자율방재단의 한마음대회가 열렸다.첫무대는 생명을 중요시하는 단체답게 주부민방위기동대의 “함께 배워요 심폐소생술”의 퍼포먼스공연을 시작으로 재난 대비 동영상과 남해군 자율방재단의 활동 영상이 상영되었다. 이날 장충남 남해군수 박종길 군의회의장 윤정근 남해군의회부의장 정영란 남해군의회 운영위원장 임태식 남해군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여동찬 남해군의원 산업건설위원장
남해64년생연합회 회원들이 지난 11일 버스 2대에 나눠 타고 인근 여수시의 관광명소로 가족사랑 가을소풍을 다녀왔다. 남해에서 태어난 1964년생들의 모임인 이들은 그동안 체육대회를 개최해왔지만 올해는 소풍을 다녀오는 것으로 연중행사를 바꿨다. 이들은 이날 이순신대교를 거쳐 여수시의 관광명소인 여수해양바이크공원, 오동도 관광유람선을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형일 회장(현대아파트 옆 미소담 식당 대표)은 이날 “전환기를 맞고 있는 우리모임이 오늘 행사를 계기로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
“호외요, 호외!” 신문팔이 제 씨 아저씨가 읍 군청앞 도로에 즐비한 상점들과 상점을 둘러보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 타고가던 오토바이를 세워놓고 안면 있는 사람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곤 말했다. “11월 5일 남해읍 도시재생사업 주민공청회를 연답니다” 그 전단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록돼 있다. -------------■남해읍 도시재생사업 주민공청회 개최□언제; 11월 5일(수) □몇시; 오후 2시□어디서; 남해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 이 전단지를 받아 읽어 보던 김 씨가 감탄하듯 말했다.“읍 도시재생 사업
보물섬 남해군에서 즐기는 특별한 가을 바다낚시가 시작된다. 전국의 낚시동호인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제12회 보물섬 남해군수배 친환경 전국바다낚시대회가 오는 28일 미조면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남해군이 밝혔다.대회는 새벽 4시 미조 남항 수협냉동공장 앞에서 개회식을 가진 후,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 미조면 도서일원 갯바위에서 2인 1조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착순 모집된 전국 낚시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대상 어종은 감성돔으로 25cm 이상의 합산 중량으로 순위를 가린다. 참가비는 1인당 20만원이며, 대회 참여를 원하는
남해군은 내달 6일과 7일 양일간 삼동면 독일마을 아래 물건항에서 '제11회 남해군수배 보물섬 전국요트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남해군과 남해군체육회가 주관하고 남해군요트학교와 물건마을회가 후원하며 전국 각지에서 15척의 크루저 요트가 참가해 남해 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간에 함께 개최되는 만큼 대회장을 찾는 관광객들과 함께 즐기는 요트대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25인승 대형 크루저 카타마란 요트 2대를 경기 관람정으로 운항해 관광객들이
남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철정) 내 남해갤러리가 석단 오재열 작가의 ‘단풍이 물드는 보물섬 남해 가을 서화전’이라는 주제로 이달 1일부터 월말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지난 4월 개관된 남해갤러리는 문화전시회의 5번째 순서로 오재열 작가의 서예, 문인화, 부채, 닥공예를 포함해 총 38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읍행정복지센터는 서화전을 감상하면서 읍민들이 마음의 양식을 채우고, 작가의 작품세계 속에서 전해오는 문자의 향기를 맡으면서 뜻 깊은 10월을 보낼 수 있게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오재열 작가는 “서예와 문인화 등 묵향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버스킹 공연이 이순신 순국공원에서 지난 12일 15일 16일 세 차례 열렸다. 이날 이곳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음악에 이끌려 발걸음을 멈추고 공연을 관람한 후 박수로 화답했다. 남해군예음협회(회장 고재억)에 소속된 연주자들과 가수들의 협연으로 오는 22~23일, 25~26일에 또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4일 동안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12시 30분까지, 오후2시부터 오후 4시까지 2회 공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추석 전후를 기해 남해군예음협회는 남해군민과 찾아오는 관광객을 위해 알차고 유익한 공연을 준
화방사(주지 승언스님)에서 오는 7일 대장경판각지 역사문화 탐방(걷기)을 한다. 5일 뒤인 12일에는 화방사 산빛문화제가 활짝 열린다. 이번에는 예년과 달리 고려대장경 판각지 일원인 대사‧관당‧선원‧성산마을 등을 2~3시간 동안 걷는다. 남녀노소 누구나 팔만대장경을 판각했던 역사의 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판각지에 좀 더 관심을 가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판각성지보존회와 화방사 신도회가 주최를 한다. 남해군에서 남해판각지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1993년 남해문화원에서 자료를 출간하면서 시작되었다. 지난봄에는 고려대장경 판각지 성역
남해정보산업고에서 지난 8일 제29회 고현면민체육대회와 화합한마당축제가 열렸다. 넓은 운동장을 거의 채운 면민들과 초대를 받은 많은 내빈들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식순에 의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개회식을 하기 전 화전매구보존회와 초청가수공연으로 분위기를 살린 후 류병태 고현면장의 내빈소개가 있었다. 고현면체육회 박종한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체육회
‘제11회 남해읍민 한마당 큰잔치’가 지난 9월 8일 남해군공설운동장에서 읍내 32개 마을 2000여명의 내외 면민과 장충남 군수, 여상규 국회의원, 박종길 군의회의장 등 내빈과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남해읍(읍장 박철정)과 남해읍체육회(회장 이철호)가 주관, 남해군 체육회와 읍이장단·읍 기관&midd
한국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회장 김막순)은 지난달 8월 31일 ‘함께 이룬 생활개선회, 함께 여는 미래농업’이라는 슬로건으로 ‘2018 한국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충남 남해군수와 여상규 국회의원, 박종길 남해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기관·단체장, 생활개선회원 등 450
△태풍 예보로 행사가 일주일 연기됐는데 연기한 날도 비가 내렸다. 힘든 부분은 없었는지=행사를 일주일 연기한 뒤 나중에 일기예보를 접하니 또 비소식이 있었다. 하지만 또 연기할 수 없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시작했다. 비가 와서 손님이 많이 줄어들 줄 알았는데 생각 외로 많이 왔다. 대형텐트 덕분에 간간이 쏟아 붓던 비는 피할 수 있었지만 포장했던 시멘트 바
올해 제2회 보물섬갈화왕새우축제가 고현면 갈화항 일대에서 지난달 31일과 9월 1일 양일에 걸쳐 열렸다. 우중 속인데도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져 확보해 놓은 주차장을 가득 메웠고 많은 인파로 축제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해보다 더욱 싱싱한 새우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해 기억에 남는 행사가 되었다. 먼저 먹거리로는 왕새우맥반석구이‧새
2016년에 처음으로 결성됐던 74남해 호랑이연합회가 올해 세 번째로 대잔치를 열고 단합과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74남해 호랑이연합회는 지난 26일 해양초 강당에서 정현옥 군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과 선후배 기수의 연합회의 축하를 받으며 `제3회 74남해호랑이연합회 한마음대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창주 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내빈 축사와
남해69년 닭띠연합회(회장 김양기)는 지난 26일 사촌해수욕장에서 가족한마당잔치를 열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학교운동장에서 행사를 열었는데 이번에는 회원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남겨보자는 의미로 장소를 변경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160명 중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 손님 없이 오롯이 닭띠연합회 회원들만의 잔치였다. 무대 쪽에는 휴지에서부터 대형TV까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유자라이온스클럽을 새롭게 이끌 신임회장으로 심현자 라이온이 취임했다. 지난 23일 해양뷔페에서 류경완 경남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남해유자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일 원예예술촌 내 문화관에서 박영일 군수와 류경완 도의원, 박은희 지구총재와 류원찬 직전 총재, 이웃라이온 등의 내빈과 회원 등
대한불교조계종 포교당 법흥사(주지 선문 스님)는 오는 4일(화) 남해포교당 법흥사에서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따듯하고 건강한 밥 한 끼를 대접하는 시간을 가진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연꽃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재롱잔치와 초청가수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선문 스님은 “행사가 화요일로 정해졌다. 인근에 있는 어르신이나 멀리 계시는 어르신들,
제2회 보물섬 남해갈화왕새우축제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갈화항 일대에서 열린다. 처음에는 행사가 24일로 예정돼있었으나 제19호 태풍인 ‘솔릭’의 영향으로 1주일이 연기되었다. 예년과 달리 축제 일정이 주말이 아닌 금요일과 토요일로 정해진 것은 토요일이 휴일인 관계로 먹거리와 체험행사를 풍부하게 하여 매출을 극대화하고 일요일
오늘 오전11시 대사마을회관에서 대사마을경로당 증축 준공식을 가졌다. 대사마을 정상봉 운영위원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정행준 감사의 경과보고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내외빈은 장충남 남해군수를 대신하여 이상훈 부군수, 류병태 설천면장, 이주홍 의원, 고원오 농협남해군지부장, 새남해농협 박장근 상무, 박주숙 고현면 체육회장, 신익수 이장단장
제26회 해성중고 총동창회 동문가족 체육대회가 지난 19일 모교 운동장에서 남해와 서울, 부산의 동문들과 박종길 남해군의회의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의 기념식은 최경진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 우승기 반환,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옥남 총동창회장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