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멸치 가을 전어’라는 말처럼 봄에 잡는 멸치는 그 어느때 잡은 멸치보다 맛과 영양가가 뛰어나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제철을 맞은 봄 멸치는 멸치 회, 멸치 쌈, 생멸치 찌개 등 봄을 맞아 나른해진 입맛을 당길 다양한 요리로 선보이게 된다.

사진은 지난 15일 남해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봄 멸치를 분주하게 나르는 어부들의 모습이다.

 

<사진제공>남해군청 공보담당 제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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