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9일에 걸쳐 이어진 설 연휴를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 국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는 소식들이 전해진 가운데 남해에도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사람들이 볼거리, 체험거리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화계리 신전 앵강만 갯벌에서 진행된 개불잡이체험행사에는 약 500여명의 체험객들이 찾아 가족들과 함께 개불잡는 재미에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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