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삼성외과의원(북변리) 김기훈 원장이 바쁜 일과 속에서 지난 8월 24일 조선대학교에서 위장관의 유전자 손상복구 인자에 대한 연구(부제: 노화에 따른 DNA mismatch repair 단백질의 변화)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남해삼성외과의원의 원장이면서, 1999년부터 지금까지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로 활동 또한 하고 있는 김기훈 원장은 대한외과협회와 대한여성비만노화방지학회 회원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기훈 박사는 “환자들을 돌보며 틈틈이 공부해 이렇게 박사 학위까지 받아 좋다. 나를 찾아오는 환자들을 내 가족같이 생각하고 더욱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다”며 이번 박사 취득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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