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우체국에서 판매중인 지리산 밤고구마
남해우체국은 남해마늘의 명품화와 직거래 판로 확대의 일환인 도·농간 연계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리산밤고구마 판매사업을 하고 있다.

지리산밤고구마 판매사업은 그동안 남해마늘 홍보와 판로 확대에 적극 협조한 산청우체국의 요청에 의하여 생산자와의 직거래를 통한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상품을 남해군민들에게 공급하고자 마련됐다.

남해우체국 박점복 국장은 “우체국 전 직원과 함께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우체국’, ‘고객과 함께 하며, 기쁨을 주는 우체국’으로 여러분 곁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군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우체국을 이용해 달라”고 말하며 “남해군의 특산품인 마늘의 많은 판매를 위해 마련된 판매 행사이니만큼 많은 이용을 바란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지리산 밤고구마는 남해군내 모든 우체국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가까운 우체국에서 주문하면 전국의 어느지역이라도 무료로 배달해 주고 있다.

판매중인 지리산 밤고구마는 5kg 1박스로 포장되어 있으며 13000원에 판매중이다. 관련 사항은 남해우체국 영업과(☎ 863-200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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