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한국의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고, 정서를 함양 시킬 수 있는 어린이 무용교실이 방학기간동안 매주 수·목·금요일 4시부터 6시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남해문화원에서 열린다.

흥겨운 북소리와 춤이 역동적으로 어우러지는 삼고무와 평화로우면서도 힘있고 유연한 동작을 뽐내는 검무를 교육내용으로 하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해 문화원(☎864-6969)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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