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시름 털어버리고 보낸 즐거운 하루

지난 29일 부산 동래구 사직동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눈이 시리도록 푸르렀던 가을 하늘과 그만큼 파릇하니 싱그러웠던 잔디위에서 열렸던 '2006년 향우친선체육대회'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축구경기와 아울러 릴레이, 공굴리기, 승부를 떠나 동심으로 돌아가게 했던 줄다리기로 재부향우들은 어느때보다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편집자주>

▲ 3. 이날 행사장을 찾은 많은 내빈들.

 

▲ 4. 장남인 회장이 대회사를 하며 향우들을 격려하고 있다.

▲ 5. 지난 대회 우승기를 반환받고 있다.

▲ 7. 미조면에서 준비한 어린이들을 위한 솜사탕.

▲ 8. 릴레이 추첨에서 우승을 뽑은 서면 서정술 회장이 환호하고 있다.

▲ 9. 모두가 하나된 하이라이트 ‘줄다리기’

▲ 10. 축구 우승을 차지한 창선 배정규 회장이 우승기를 흔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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