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시름 털어버리고 보낸 즐거운 하루
지난 29일 부산 동래구 사직동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눈이 시리도록 푸르렀던 가을 하늘과 그만큼 파릇하니 싱그러웠던 잔디위에서 열렸던 '2006년 향우친선체육대회'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축구경기와 아울러 릴레이, 공굴리기, 승부를 떠나 동심으로 돌아가게 했던 줄다리기로 재부향우들은 어느때보다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편집자주>
온갖 시름 털어버리고 보낸 즐거운 하루
지난 29일 부산 동래구 사직동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눈이 시리도록 푸르렀던 가을 하늘과 그만큼 파릇하니 싱그러웠던 잔디위에서 열렸던 '2006년 향우친선체육대회'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축구경기와 아울러 릴레이, 공굴리기, 승부를 떠나 동심으로 돌아가게 했던 줄다리기로 재부향우들은 어느때보다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편집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