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확진자가 다녀간 가게 점주(읍 도매유통 앞 분식집)인 읍 이미선 씨가 6일 자가격리에서 해제된다. 자가격리기간 동안 도움 주신 이웃과 수고해주신 분들이 너무나 많았다며 본지로 손수 적은 감사편지를 보내왔다. “언제부터 떡볶이 파느냐, 너무 오래 쉬는 것 아니냐”는 기분 좋은 항의 전화를 많이 받았다는 이미선 씨는 7일에 가게 대청소를 하고 10일 화요일부터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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