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수고34회동기회가 지난 12일 사상구 파라곤호텔 5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는 졸업한지 34주년을 맞이해 마련됐다.
이민주 회장은 “어떤 단체이든 회원들의 도움과 애정을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동기회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애써준 동기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동기회는 신임회장으로 김진호 씨를 선출했다. 김 신임회장은 “우리 34회가 졸업한지도 34주년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이다. 그동안의 시간들을 발판삼아 앞으로 다같이 노력해 동기들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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