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만에 104명의 회원을 영입해 로타리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장본인으로 전 세계 로타리 인의 축하 속에 회원증강상을 수상했다. (장미로타리는 지난 4월 17일 제40년차 지구대회 시 회원증강 최우수클럽상패를 수상하며 일천만원의 상금을 받기도 했다. )
이어 지난 7월 7일 코모도 호텔에서 그는 제8대 회장에서 물러났다. 이날 이임사에서 김 향우는 “한국로타리 80년, 장미로타리 8년의 역사상 세계 1위로 회원증강상을 받고 어려운 이웃돕기, 장미꽃 화단 만들기, 여성 CEO양성 초청강좌 등의 여러 봉사활동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만들어 진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장명우 재부제일고동창회장, 이장춘 재부남수총동창회장 등 많은 향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