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999년부터 중소기업인의 사기앙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역의 우수중소기업 대표를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강서구 송정동 녹산산업단지 내 스타코는 270명의 직원이 선박용 벽체 판넬 등을 생산하며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은바 있다. 또한 지난 2007년에는 50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타코는 최근 수년간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으며 성장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수 있을 전망이다. 주력 분야가 해상구조물 및 특수선 건조인데 국내외 굴지의 조선사들과 두바이 등 세계 각지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