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마늘 수매가 한창인 마늘 수매장을 직접 방문하고 그동안 농사일로 고생한 농민들과 마늘수매 관계자를 격려했다.
오후에는 현장행정의 가장 중심에 있는 이장단과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주민대표들을 초청해 군의 주요시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토의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현태 군수는 취임 1주년 맞아 “지난 일 년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부자남해의 기틀’을 다져는 한해였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보다 창의적이고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위대한 남해군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현태 군수는 지난해 6월 4일 보궐선거로 통해 당선돼 ‘함께하는 일등군민 행복한 부자남해’라는 군정 슬로건으로 지난 1년 동안 역동적인 군정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