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면 전도마을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마을 앞바다 갯벌에서 우럭, 바지락 채취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틀 동안의 체험행사에는 900여 명의 체험객들이 몰려 주위의 창선대교와 죽방렴의 경관도 감상하고 싱싱한 우럭과 바지락을 캐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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