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부는 호국성지체험 국민통합 전국 한마음 등반대회에 참가해 단합을 과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부(지부장 장행복, 이하 자총)는 지난 1일 고성 공룡세계엑스포장 수변무대에서 개최된 호국성지체험 국민통합 전국 한마음 등반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에서 10000여 명의 자유 수호 지도자들이 모여 호국성지체험을 통한 국가안보의식 고취 및 나라사랑을 체험하고 지역갈등해소와 국민통합 분위기 조성에 기어코자 자총 경남도지회에서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창달 총재, 김태호 도지사를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등반대회를 축하했으며, 자총 남해군지부에서는 김운필 운영위원회장, 최형수 청년회장, 문미녀 여성회장, 장대우·하종준 고문, 박정달 전문위원 등을 비롯한 90여 명의 회원들이 이날 행사에 참석해 자총 남해군지부의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자총 남해군지부는 행사가 끝난 후 공룡박물관, 탈박물관, 공룡레이져쇼, 엄홍길전시관, 농촌 및 문화체험 등 고성 공룡세계엑스포에 관련된 행사를 관람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장행복 지부장은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청년, 여성, 운영위원 등 많은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참석하여 도움을 줘 감사하고 점심식사를 준비한 여성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고맙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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