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굴삭기경영인협의회 소속 회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이날 체육대회는 축구, 윷놀이, 여자투호 등으로 상호간의 화합의 장을 펼쳤다.
개회식에서 박규현 회장은 “푸르름이 짙어가는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이하여 굴삭기 및 건설기계 경영인 가족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회원들은 오늘날까지 아름답고 살기 좋은 남해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고 건설사업의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 해 왔다. 오늘 하루 마음껏 즐기고 내일부터 또 다시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건설기계경영인이 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