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 굴삭기경영인협의회 한마음 체육대회 개회식 모습.
남해군 굴삭기경영인협의회(회장 박규현)는 지난 1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제3회 남해군 굴삭기경영인협의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남해굴삭기경영인협의회 소속 회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이날 체육대회는 축구, 윷놀이, 여자투호 등으로 상호간의 화합의 장을 펼쳤다.

개회식에서 박규현 회장은 “푸르름이 짙어가는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이하여 굴삭기 및 건설기계 경영인 가족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회원들은 오늘날까지 아름답고 살기 좋은 남해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고 건설사업의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 해 왔다. 오늘 하루 마음껏 즐기고 내일부터 또 다시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건설기계경영인이 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