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도 사람이 살면서 잊지 말고 지켜야 할 가치는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근본이 된다고 할 수 있는 유교의 이념을 바로 세우고, 대중과 함께 하는 향교를 만들기 위한 ‘제1회 유림의 날’ 행사가 지난 16일 열렸다.

사진은 개회식 전 군민들에게 유림의 날 행사 시작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 사또행차를 재연하고 있는 모습이다. <관련기사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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