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해라우지마을(이장 김옥진)은 지난 18일과 19일, ‘제1회 경남 농산어촌 체험휴양학교 생활하기’행사를 열었다.울산광역시 울주군 태권도학원연합회에서 어린이와 인솔자 44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석방렴체험과 소망등날리기, 소라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펼쳐졌다.홍현마을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1박 2일 체험프로그램
남해바래길사람들(대표 송홍주)이 지난 16일 남해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그동안 남해바래길 토요걷기 행사를 통해 모아온 나눔기금 120만원을 적십자봉사회남해군협의회에 전달했다.이번 나눔기금은 남해바래길사람들이 그동안 남해바래길 토요걷기를 통해 조금씩 모아왔던 적립기금을 사회복지, 교육 등에 기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본 기금은 바래길 토요걷기에서 참가비로 1
‘제1회 보물섬 아웃도어 페스티벌’ 막내려두모마을 널리 알리며 2차 축제 성공예감두모마을기업(대표 정장백 이장)이 주최한 ‘제1회 보물섬 아웃도어 페스티벌(Outdoor Festival)’이 지난 19일 막을 내렸다.이번 페스티벌에는 200여명의 외국인을 포함한 700여명의 인파가 몰려 아웃도어 열기에 취해 어우러
37억원을 들여 조성한 서상항 여객선터미널이 엑스포 이후 신규항로 개설에 어려움을 겪으며 자칫 계륵(鷄肋)으로 전락할 상황에 처해 있다.서상항 여객선터미널은 지난 2010년 착공당시부터 엑스포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동서화합의 상징이 되는 연안뱃길로써 영호남이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남해군이 국제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시
지난 10일 이명박 대통령 독도방문과 일왕의 사과를 요구한 광복절 경축사 등 정부의 강경한 대일외교가 일본의 거센 반발을 불러오며 한·일관계가 급냉기류를 보이는 가운데 남해군 일본마을 조성사업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남해군청 자유게시판에는 지난 광복절부터 수백 건에 달하는 네티즌들의 항의글이 빗발치고 있는 것.그 내용을 살펴보면 &ldq
마을 측, 국유화·유료화 입장 밝혀남해군, 시설보완 후 유료화 추진해야 국가지정명승 15호이자 남해의 관광 1번지인 가천다랭이마을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마을의 상징이 다랭이논이 논의로서의 기능을 거의 상실한 채 밭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게다가 마을 내 주택 지붕에 그려진 그림이나 해안으로 연결된 목재데크 등이 오히려 명승지의 경관을 해치고 있
‘3차 보물섬남해문화상품개발회의’ 열려남해군을 상징하고 남해관광의 한 축을 담당할 문화상품을 개발하기위한 ‘3차 보물섬남해문화상품개발회의’가 지난 3일 남해유배문학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장경태 문화관광과장과 정금호 해오름예술촌장, 하길동 남해군청 비서실장, 김정철 문화관광과 관광축제팀장, 윤의엽 문화
두모마을기업, ‘제1회 보물섬 아웃도어 페스티벌’ 개최주한 외국인 넘어 해외교류 가능성 높아 국내·외 아웃 도어 마니아들이 두모마을에서 은빛 물살을 갈랐다. 두모마을기업(대표 정장백 이장)이 주최한 ‘제1회 보물섬 아웃도어 페스티벌(Outdoor Festival)’이 지난 15일 개최된 것.의외의 복병
문항마을, ‘2012 어촌체험마을평가’서 1위문항어촌체험마을(어촌계장 정진규)이 ‘2012 어촌체험마을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전국 85개 평가대상마을 중 1위에 올랐다.이번 평가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체험마을 주민들이 소비자에게 양질의 시설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유도해 소득증대 기회 확대 ▲투명한 마을운영을 통한
5월 16일부터 4개월간 13개 마을 릴레이마을운영능력 향상, 프로그램 다변화 과제도여수엑스포와 함께 남해군 체험마을 릴레이이벤트도 그 막을 내렸다.지난 5월 16일(신흥해바리마을) 엑스포개막과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릴레이이벤트는 지난 3일 덕월아이펀마을과 적량해비치마을, 5일 냉천마을, 11일 은점마을을 끝으로 13개 마을(가천다랭이마을, 항도마을 제외)
엑스포 특수를 노리고 남해군이 전력을 쏟아 부은 서상항의 성적은 어떨까?엑스포기간인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서상항 이용객 숫자는 총 17만 4164명으로 집계됐다. 최소 승선객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선박 운항이 중지됐던 지난달 17일과 18일 이틀간 기록한 15명이었으며 가장 많은 승선객이 몰린 날은 ‘남해군민 방문의 날’
지난 12일 93일간 대장정 마침표해양종합관광단지, 리서치센터로 탈바꿈 (사진 2불꽃 사진 배경으로 폐막식 사진 넣어주세요)여수세계박람회가 93일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12일 막을 내렸다. 사진은 김황식 국무총리 폐회사 모습 93일간 여수는 물론 남해를 포함한 인근 시·군을 들뜨게 했던 여수세계박람회가 8백만 관람객 유치라는 성적을 거두고 지
남해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남해를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남해의 주요 관광시설물을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서상여객선터미널의 크루즈선을 이용해 여수세계박람회 구경과 남해 관광을 동시에 즐기기 위해 남해를 찾는 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상주은모래비치, 송정솔바람해변 등 해수욕장의 개장으로 피서객들까지 겹쳐 남해군 곳곳에는 현재 수많은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상주은모래비치에서는 피서객들을 위한 한여름 밤의 축제가 이뤄졌다.개막일인 27일, 뜨거운 태양이 물러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백사장에서 펼쳐진 썸머페스티벌, 은모래 가요제에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실력을 갖춘 11명의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가수 못지 않은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가요제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진국이, 민지, 한봄 등의
남해군에 귀한 중국손님이 찾아왔다.경남관광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주령 씨가 경남도 초청방문의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 1일 남해를 찾은 것.주령은 중국의 초대총리 주은래의 손녀로 북경인민예술원 분장책임자를 역임했으며 1994년까지 스페인 OLE 국제모델대리회사에서 전속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어 1994년 베이징 금장미 광고유한공사를 설립해 현재 회장직을 맡고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오가는 연안여객선 선장이 음주운항으로 해경에 적발됐다.여수해양경찰서(총경 이창주)는 “30일 오전 9시께 여수세계박람회장 연안여객선 부두에서 A해운사 소속 여객선 B호(여수선적) 선장 김 모(57)씨를 음주운항(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30일 오전 7시 50분께 경남 남해 서상
두모마을 ‘제1회 보물섬 남해군 아웃도어 페스티벌’ 개최해양레포츠와 갯벌·바다체험, 바래길 트래킹 등 체험 총망라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세계인이 함께하는 아웃도어 페스티벌이 남해군에서 열린다.언뜻 보기에는 국제스포츠협회나 국가가 주최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 같지만 사실은 작은 어촌마을이 예산일부를 군청에서 지원받아 자체적
지족정보화마을, 보물섬체험이벤트지족정보화마을은 지난달 31일, 보물섬체험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날 체험을 위해 전국에서 몰려온 200여명의 체험객들은 앞다퉈 석방렴안으로 뛰어들어 물고기를 찾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날 석방렴을 채운 물고기는 우럭과 도미 등 고급어종으로 체험객 마다 많게는 20여 마리를 잡으며 신나는 한 때를 보냈다.부산에서 온 한 체험객은 &
국내유일 여행지식 1:1커뮤니티 사이트남해군, 2009년부터 13명 활동 중남해군 관광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아무래도 인터넷을 통한 군내 유명관광지 및 숙박·교통편 검색 등 관광정보를 확인하는 일 일 것이다. 이 때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이들 중 하나가 바로 ‘남해군 투어토커’다.‘투어
남해의 아름다운 쪽빛바다와 은빛모래를 무대로 한여름밤의 소중한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제9회 상주은모래비치 섬머페스티벌’이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린다.여름밤을 뜨겁게 달구며 관광객들에게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상주은모래비치 섬머페스티벌은 은모래가요제를 비롯해 각종 문화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피서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