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관광전서 서상항 뱃길 홍보 주력여름성수기, 남해군 및 서상항 활성화 기대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박람회로 알려진 ‘한국국제관광전’ 25번째 대회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세계 60여개 나라와 국내·외 470여 업체와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관광전에서 남해군은 경남도
오는 17일, 8월 11일 릴레이이벤트 진행적량해비치마을이 오는 17일 체험릴레이를 이어간다. 이번 릴레이이벤트에는 고사리꺾기와 보트타기, 해상고기잡이체험을 실시하게 되며 150명의 방문객이 마을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적량마을은 8월에도 이벤트를 이어간다. 8월 11일 맨손고기잡이, 문어통발체험, 투명카누 및 창경보트타기체험을 실시하며 날씨가 무더
남해군은 오는 20일 상주면사무소에서 ‘농어촌민박사업자 교육’을 연다. 이번 교육은 ▲친절교육을 통해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조성 및 체류객 만족도 향상 ▲여수엑스포 대비 정감 있는 농어촌 민박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상주면 농어촌민박사업자 232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는 ‘고객감동, 돈이 되는 민박운영’ &lsquo
체험마을연합회(회장 정경규)는 (사)비비비코리아(BBB Korea·회장 유장희)와 협조로 외국인관광객에 대한 전화통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각 체험마을은 외국인 방문 시 1588-5644 전화를 통해 통역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통역 가능언어는 총 17개 국어로 번호판의 1번을 누르면 영어, 2번 일본어 3 중국어 4 프랑스어 5
문항마을, 마을만들기전국대회 통해 포부고현, 창선 등 예술적 의미부여 필요“마산 창동예술촌은 거리마다 독특한 문화가 살아있었습니다. 어느 골목은 벽화가 그려져있는가 하면 시인 등 예술가의 작품을 전시해 놓은 거리도 있었지요. 이를 활용, 남해군에 농·어촌의 특성을 살린 예술성을 접목한다면 남해관광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
남해군은 오는 20일부터 8월 12일까지(54일간) 박람회 입장권 소지 관광객에 대해 군 직영 관광지 입장료 50%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은 박람회 관람만을 염두에 두고 여수를 찾은 관광객들을 남해로 유입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해당 관광지는 이순신 영상관, 유배문학관, 탈공연예술촌, 나비생태공원 등 4곳으로 입장권 1매당 관
남해군 관광홍보단이 여수세계박람회 관광객 남해 유치와 지역대표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16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전, 대구, 울산 등 전국 주요 행사장 방문길에 올라 구슬땀을 흘리고 지난 6일 돌아왔다.군관광홍보단은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6일 까지 10회 차에 걸쳐 광고 차량을 이용하여 LED홍보물 동영상을 틀어주고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남해를 알리
오후 걷기행사 이벤트 마련, 체험객 ‘호응’더워진 날씨 등으로 이번 주 부터 오후일정만세계박람회 기간에 맞춰 남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천천히 걷는 즐거움과 남해 섬사람의 삶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토요걷기.1일 2회, 오전과 오후로 각각 걷는 시간대를 나눠 진행된 토요걷기는 엑스포 개막식이 열리는 5월 12일부터 50여명의 체험객이
두모드므개녹색농촌체험마을(위원장 손대한)이 외국인 수상레저체험의 성지로 우뚝 섰다.지난 달 있었던 마늘축제 기간 450명의 외국인이 마을을 방문해 카약을 즐기고 돌아간데 이어 지난 6일에는 부산에서 35명의 외국인이 방문하기도했다. 또한 오는 10일부터 수도권의 한 국제학교에서 80명의 학생들이 찾아와 수상레저체험을 즐기기로 했다. 두모마을의 외국인 체험객
홍현·문항체험마을 릴레이축제 열려LG전자·한양대학교 문항마을 찾아(사진 2)홍현마을과 문항마을은 지난 2일, 성황리에 체험마을 릴레이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은 홍현마을 석방렴축제에서 물고기를 잡은 체험객과 문항마을 이벤트에서 보물 우럭조개를 캐낸 체험객 모습 홍현마을(이장 김옥진) 바다가 열렸다! 문항마을(어촌계장 정진규) 갯벌이
리플릿 제작 사업자로 시티플랜(대표 박경아)이 선정됐다. 시티블랜은 지난 5일 열린 전자입찰에서 낙찰하한율(예정가격의 87.745%)이상 최저가격 입찰자 순서로 심사해 계약상대자로 결정됐다.이번 리플릿 제작사업은 ‘남해를 찾아온 관광객에게 남해군의 문화관광에 관련된 정보를 널리 소개하고 관광지도를 통한 길잡이 역할을 하여 남해를 편안히 여행할 수
(사진 1)지난 3일, 사촌해수욕장에서 ‘보물섬 남해카약클럽’ 결성식이 열렸다. 사진은 결성식 전 무료카약체험 모습 남해군을 해양레저도시로 이끌 또 하나의 성장동력이 태어났다. 지난 3일, 사촌해수욕장에서 ‘보물섬 남해카약클럽’ 결성식이 열린 것.무료카약체험과 카약클럽 결성식으로 나뉘어 치러진 이날 행사에서는 수십
문항마을 ‘제5회 마을만들기전국대회’ 참가문항어촌체험마을(어촌계장 정진규)이 지난 7일부터 내일(9일)까지 창원시 컨벤션센터와 마산 창동 거리에서 개최되는 ‘제5회 마을만들기전국대회’에 참가한다.이번 대회는 ‘천 개의 마을 이야기, 세상을 바꾸다’를 주제로 창원시와 마을만들기전국네트워크, 전국
관광업에 종사하거나 종사하고자 하는 군민 또는 기업에 자금마련과 관련한 좋은 기회가 생겼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2012년 하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지원지침’을 마련·공고했다.이번 융자지원 규모는 총 3,080억원으로 관광시설확충(건설·개보수 자금) 2890억원, 일반여행업, 호텔업, 관광식당업 등 관광사
경남도는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제15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작품을 각 시·군별로 접수한다.이번 공모전은 ‘지역특성과 우리 고유의 문화적 특색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관광 기념품 개발을 장려하고 관광기념품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제고 및 쇼핑관광 활성화 도모’를 그 목적으로 한다.공모분야는
남해군, ‘제25회 한국국제관광전’ 참가(사진 1)남해군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한국국제관광전’ 박람회에 경상남도합동홍보관의 한 축으로 참석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24회 한국국제관광전 모습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한국국제관광전&rs
제8회 보물섬 마늘축제가 열린 지난 연휴기간, 축제로 인해 유입된 관광객 증가도 있겠지만 지난해부터 눈에 띄게 늘어난 군내 관광객 유입 현실에 비해 이를 수용할 수 있는 군내 주요 도로 인프라는 열악한 수준을 그쳐 있어 남해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서라도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히 선결돼야 한다는 여론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25일 개막해 28일까지 이동면 보물섬 마늘나라 일원에서 열린 제8회 보물섬 마늘축제가 나흘간의 설연을 마무리했다.
청소년들의 화려한 댄스가 마늘축제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달 28일 주무대를 달궜다. 이날 열린 경남청소년댄스 경연대회에는 경남 지역에서 총 11개 팀이 참가, 그간 연습했던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특히 댄스 경연대회가 축제 마지막 날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공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객석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관객들이 많았으며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남해문화원 문화학교 다도교실 회원들이 지난달 25일부터 마늘축제 기간인 28일까지 마늘잎차 시음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축제장을 찾은 군민,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다도교실 이금숙 지도강사와 수강생들이 함께 한 마늘잎차 시음회는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구입 문의가 이어졌다.단체로 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