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농촌체험마을 사무장들 간 상호 공감대를 조성하고 직무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2012농어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워크숍’이 지난달 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워크숍을 통해 도농교류정책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정보교류 및 역량강화’라는 목표아래 전국 농촌체험마
유포어촌체험마을(어촌계장 유경춘)은 지난달 30일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행사를 진행했다.여행스케치가 모객한 67명의 서울시민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체험객들은 1박 2일의 일정동안 주먹만한 우럭조개를 캐는가 하면 풀장에서 맨손으로 물고기(숭어)를 잡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한편 유포마을은 오는 7일 릴레이이벤트 ‘개막이
남해군은 남해의 맛을 계승·발전하고 널리 알린다는 취지로 지난 3일부터 오는 26일까지(매주 화·목요일 8회) 향토생활음식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한다.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실시중인 이번 기술교육은 ▲향토생활음식 전문 기술전수로 향토음식 보급 및 군민건강 증진 ▲한국형 전통식문화 계승 보급으로 향토음식 세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향토음식자원화 사업자, 문복임 씨 선정남해군 최고의 맛을 뽐낼 요리사는 누굴까? 삼동면 물건리 문복임 씨는 최근 ‘2012향토음식자원화(농가맛집) 사업자’로 선정, 전국에 남해의 맛을 알리는 ‘맛의 사절’의 중임을 감당하게 됐다. 2012향토음식자원화 사업자로 선정된 사람은 전국을 통틀어 10명에 불과하며 경남도에
지난 2008년 시작해 오는 13일 준공예정준비기간 거쳐 내년 여름 본격 가동 계획(사진 1)이동면 초양어촌계가 농산어촌체험을 위한 시설을 마련한다. 사진은 오는 13일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 중인 초양마을 농산어촌체험 시설 모습. 이동면 초양어촌계(어촌계장 채동표)가 농산어촌체험을 위한 시설을 마련하고 오는 13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이동면 초음리 6
체험마을, 성수기 맞아 체험객 유치 총력각종 교육, 신규프로그램 마련 등 민·관 협조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7월, 내리는 비조차 뜨거운 태양의 계절이 시작됐다. 7월과 8월은 학생들의 여름방학과 직장인들의 휴가가 겹쳐 체험마을에 있어서는 가히 황금같은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체험마을팀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상반기 녹색농촌체험마을 체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때 이른 무더위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더위를 달래기 위해 바닷가를 찾는 피서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폭염으로 지칠 대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고 한 여름의 더위를 한방에 날려 보낼 수 있는 곳, 보물섬 남해군의 아름다운 해수욕장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보자.
남해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길주)는 지난 20일, 상주면 회의실에서 여수엑스포와 휴가철 대비 농어촌 민박사업자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4월 25일 이뤄진 읍·면 민박사업자 교육에서 민박사업자 비중이 높은 상주면은 따로 교육을 실시하기로 함에 따라 별도로 이뤄진 것이다.농업기술센터 김병호 담당자는 ‘고객감동, 돈이 되는 민박운영
적량해비치마을에 어린이들의 함박웃음이 피어올랐다.적량마을은 지난 23일 부산운송초등학교(교장 정상배)와 자매결연을 맺고 어린이 생태교육 및 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이날 자매결연은 도농교류를 적극 장려하는 정부정책과 적량마을 향우인 정상배 교장의 적극적인 결연의지에 따라 이뤄졌으며 운송초등학교는 교직원과 학생 등 60여명이 마을을 방
유포마을,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오는 30일부터 후릿그물 등 다양한 체험드넓은 갯벌에서는 굵은 조개와 소라가 지천으로 나오고 후릿그물 체험장에서는 팔뚝만한 물고기가 펄떡인다. 수산물 시식회를 찾은 사람들의 입가에는 행복한 웃음이 퍼지고 캠프파이어 불꽃과 함께 초여름 밤의 낭만이 깊어간다.유포어촌체험마을(위원장 유경춘)이 오는
경남도와 농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2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워크숍’이 29일(오늘)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열린다.이번 워크숍은 도내 녹색농촌체험마을, 농촌전통테마마을에 근무하는 사무장을 대상으로 하며 남해군에서는 두모, 홍현, 적량, 덕월 등 4개 마을 사무장과 강병철 연합회 사무국장이 참석한다.사무장들은 도 협의회 간
두모드므개마을(위원장 손대한)이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릴레이이벤트 바톤을 이어받아 체험행사에 나섰다.이번 이벤트에는 수상레저체험(카약), 맨손고기잡이, 갯벌체험 등 두모마을이 자랑하는 체험프로그램이 망라됐으며 전국각지에서 수백명의 인파가 몰려 체험을 즐기며 초여름 더위를 식혔다.올해 체험마을 릴레이이벤트는 여수엑스포와 겹쳐 여수와 남해 두 시&mid
남해군 6개 어촌체험마을이 2010년과 12년 두 해 농사에 대한 평가를 받는다. 내달 2일부터 6일까지(평가기간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농림수산식품부가 ‘2012년 어촌체험마을 운영실태 평가’에 나서는 것.이번 평가는 ▲체험마을 주민들이 소비자에게 양질의 시설 서비스를 제공하도록유도해 소득증대 기회 확대 ▲투명한 마을운영을
지난 25일, 관계자 추진합의이르면 8, 9월경 결과 나올 듯문항마을 ‘독살(석방렴)’에 대한 국가지정 명승(名勝) 지정이 추진된다.문항마을은 지난 25일 설천면사무소에서 군청 문화재팀, 면장 및 부면장, 이장, 개발위원장, 어촌계장 등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국가지정 문화재(명승) 지정추진’에 대한 의견수렴 시
상주은모래비치, 송정솔바람해변 등 군내 주요 공설해수욕장이 이달 말에서 다음 초 일제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남해군이 오는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엑스포 환승주차장 내 경남합동관광안내소 근무를 시작한다.장소는 제2환승주차장 여수산단 6블럭으로 문화관광해설사 1명(주말 2명)을 파견해 서부경남관광홍보물 비치·배부, 경남 대표관광지 및 축제 홍보, 각 시군 홍보 동영상 및 엑스배너 설치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여수 엑스포 지자체관 내 남해군 부스의 운영강도가 한층 강화했다. 심완섭 엑스포지원팀장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교대에서 3교대 근무체제로 전환했으며 부스 운영 점검활동도 주 2~3회에서 매일점검으로 바꿨다. 근무자 피로도 감소로 인한 업무효율 향상이 기대되며 공무원 매일점검으로 직무성실도 또한 향상될 것”고 말하고 &ldq
체험마을연 강병철 사무국장 남해관광 프리젠테이션 실시체험객 1명을 향한 작은 친절이 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한 상승효과를 몰고 올 조짐을 보여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지난 18일 체험마을연합회 강병철 사무국장이 남원시 의사회(회장 김진영)의 요청으로 남해관광과 관련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하고 돌아온 것.체험마을(은점마을)과 의사회와의 인연은 은점마을을 방문한
여수세계박람회 ‘해군의 날’ 행사 열려남해군민 등 1600명 독도함 승함·해상사열‘해군의 힘! 대한민국의 미래!’ 대양해군으로 거듭나고 있는 대한민국 해군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해군의 날’ 행사를 열고 여수엑스포 지원사격에 나섰다. ‘해군의 힘! 대한민국의 미래
이동면 신전리와 화계리 일원에 조성예정인 ‘남해생태관광단지 조성사업’ 도급자로 미조종합건설(주)(창원시 소재·대표 박종우)이 최근 결정됐다.미조종합건설측은 지난 12일 착공계를 접수했으며 내년 2월 6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다.사업내용은 3층, 499.99㎡ 규모의 홍보체험관을 건축하게 되며 홍보체험관 1층(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