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체험마을팀 김병호 담당자가 최근 센터내 마늘팀으로 발령, 체험마을팀을 떠났다. 김병호 담당자 후임으로는 천상용 전 환경농업과 원예기술팀 담당자가 보강됐다.김병호 담당자는 “총 2년 여 간 체험마을을 담당하면서 사무장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무리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 특히 올 여름 있었던 체험마을릴레이이벤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
테크윈 항도마을과 결연 1년 맞아더욱 활발한 교류로 우애 다짐 (사진 1)삼성테크윈과 항도마을은 자매결연 1주년을 맞아 변치않는 우정을 다짐하고 더 활발한 결연사업을 펼쳐나가기로 협의했다. 사진은 지난 5월 있었던 봉사활동 모습 오는 8일이면 미조 항도마을과 삼성테크윈이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지 꼭 1년이 된다. 이에 삼성테크윈은 지난달 30일 남해군을
지난 2월 출범해 남해군 엑스포 관광 특수를 이끌었던 엑스포지원팀이 그 임무를 마치고 지난 1일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이는 여수엑스포가 예상과 달리 연내 재개장이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빚어진 결과다. 엑스포지원팀은 박람회 재개장시 연말까지 2명체제를 유지할 예정이었다.이에따라 심완섭 팀장은 행정과 행정혁신팀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이성근 담당자는 남해읍 사업
초속 40m 이상의 강한 바람을 동반한 15호 태풍 ‘볼라벤’이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관광남해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각 체험마을들도 크고 작은 피해를 입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항도마을은 마을 내 방파제가 10m 가량 파손됐으며 체험장비 보관용 컨테이너가 유실됐다. 방파제 파손도 문제지만 유실된 컨테이너 가격이 2백~3백
냉천어촌체험마을(어촌계장 곽충남)은 내달 1일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를 연다. 어촌어항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여행스케치에 의해 서울 각 지역에서 모집된 40여명의 체험객이 참여한다. 본래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는 매회 80명 선발이 원칙이나 이번 행사에는 태풍으로 인해 40여명만이 선발돼 행사를
체험객 4천여명, 총수익 7천만원 집계과제 발굴해 더 나은 이벤트 다짐 (사)남해군체험마을연합회(회장 정경규)는 지난 23일 군청회의실에서 ‘보물섬 체험여행 이벤트 평가회’를 가졌다.정현태 군수와 오찬을 앞두고 열린 이번 평가회에는 냉천마을을 제외한 14개 체험마을 운영위원장 및 사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올해 실시된 릴레이이벤트는
남해군은 향토음식자원화 사업 일환으로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약선음식과 사찰음식 교육을 9월 중순부터 실시하기로 하고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먼저 약선음식 교육은 9월 11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부터 8회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지역 특산물을 최대한 활용해 간에 좋은 건강음식과 신장과 폐에 좋은 음식, 어린이 성장 발육에 좋은 영양
한국어촌어항협회는 우수어촌체험마을 운영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 선진지 견학을 가까운 시일 내에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견학은 본래 내달 9일부터 15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협회 사정으로 인해 일정이 변경될 예정이며 기간 역시 6박 7일에서 4박 5일로 축소될 전망이다.견학 예정지는 일본 시코쿠 및 긴끼 지역으로 총 11명 내외 인원이 방문하게 되며 경상남도에서
외국인 포함 117만명, 585억원 경제효과엑스포 재개장 난항, 서상항 활성화 비상여수엑스포 기간, 남해군에는 총 117만명의 관광객(외국인 3500명 포함)이 방문했으며 이로인해 585억원의 경제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집계됐다.남해군청 심완섭 엑스포지원팀장은 지난 29일 군청회의실에서 열린 ‘여수세계박람회평가결과보고’에서 이같이 밝히고
오는 10월 2일부터 3일, 양일간 보물섬 남해 명품 축제 중 하나인 독일마을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가 남해 독일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는 1810년부터 뮌헨 서부의 테레지엔비제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민속축제를 남해 독일마을에 정착해 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한국화하여 꾸미는
한달 전 발생한 제주 올레길 여성살인사건과 관련 각 지자체마다 지역 내 조성된 길에 대한 범죄예방활동이 강화되는 가운데 남해 역시 최근 한달 간 안전대책회의 및 합동점검 등을 실시하며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했다.지난달 중순 피살사건이 일어나고 남해경찰서는 7월 26일 바래길 안전과 관련한 대책 회의가 열렸으며 다음날 탐방객들이 많이 찾는 앵강다숲길과 고사
임진왜란 최후의 해전인 노량해전의 무대, 관음포에 위치한 이순신영상관이 개관 4주년을 맞아 전시실을 새롭게 꾸몄다.남해군은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이순신영상관 ‘조선수군복 전시실’ 공사를 마치고, 임진왜란 당시 조선수군들이 입었던 복식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시실을 개장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개장한 전시실은 이순신영상관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주관한 ‘2012 바다해설사 양성교육’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경기드림타워에서 열렸다.이번 교육은 어촌관광 현장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어촌의 인문·자연자원을 정확히 해설·안내할 수 있는 바다해설사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남해군에서는 강병철 체험마을연합회 사무국장
인천 송도에 위치한 채드윅 송도국제학교(Chadwick International School)가 남해군을 찾았다.채드윅 송도국제학교는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외국교육기관으로 미국 LA외곽 팔로스베르데스(Palos Verdes)에 위치한 채드윅 스쿨을 본교로 두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학생들은
홍현해라우지마을(이장 김옥진)은 지난 18일과 19일, ‘제1회 경남 농산어촌 체험휴양학교 생활하기’행사를 열었다.울산광역시 울주군 태권도학원연합회에서 어린이와 인솔자 44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석방렴체험과 소망등날리기, 소라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펼쳐졌다.홍현마을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1박 2일 체험프로그램
남해바래길사람들(대표 송홍주)이 지난 16일 남해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그동안 남해바래길 토요걷기 행사를 통해 모아온 나눔기금 120만원을 적십자봉사회남해군협의회에 전달했다.이번 나눔기금은 남해바래길사람들이 그동안 남해바래길 토요걷기를 통해 조금씩 모아왔던 적립기금을 사회복지, 교육 등에 기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본 기금은 바래길 토요걷기에서 참가비로 1
‘제1회 보물섬 아웃도어 페스티벌’ 막내려두모마을 널리 알리며 2차 축제 성공예감두모마을기업(대표 정장백 이장)이 주최한 ‘제1회 보물섬 아웃도어 페스티벌(Outdoor Festival)’이 지난 19일 막을 내렸다.이번 페스티벌에는 200여명의 외국인을 포함한 700여명의 인파가 몰려 아웃도어 열기에 취해 어우러
37억원을 들여 조성한 서상항 여객선터미널이 엑스포 이후 신규항로 개설에 어려움을 겪으며 자칫 계륵(鷄肋)으로 전락할 상황에 처해 있다.서상항 여객선터미널은 지난 2010년 착공당시부터 엑스포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동서화합의 상징이 되는 연안뱃길로써 영호남이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남해군이 국제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시
지난 10일 이명박 대통령 독도방문과 일왕의 사과를 요구한 광복절 경축사 등 정부의 강경한 대일외교가 일본의 거센 반발을 불러오며 한·일관계가 급냉기류를 보이는 가운데 남해군 일본마을 조성사업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남해군청 자유게시판에는 지난 광복절부터 수백 건에 달하는 네티즌들의 항의글이 빗발치고 있는 것.그 내용을 살펴보면 &ldq
마을 측, 국유화·유료화 입장 밝혀남해군, 시설보완 후 유료화 추진해야 국가지정명승 15호이자 남해의 관광 1번지인 가천다랭이마을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마을의 상징이 다랭이논이 논의로서의 기능을 거의 상실한 채 밭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게다가 마을 내 주택 지붕에 그려진 그림이나 해안으로 연결된 목재데크 등이 오히려 명승지의 경관을 해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