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찾아오는 어깨통증은 심할 경우 팔을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아프다. 원인은 목 디스크부터 석회성 건염, 어깨충동증후군 등 다양한데 무시하고 방치했을 경우 중증으로 악화될 수도 있다. 세흥병원의 어깨관절전문의 오정문 원장으로부터 어깨관절질환과 어깨관절수술에 대해 알아보았다. Q : 세흥병원은 어깨관절 수술전문인가요?A : 세흥병원은 그동안 수많은 어깨 질환을 치료해 왔습니다. 수술적 치료뿐만 아니라, 비수술적 치료에도 전념하고 있습니다. 꼭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만 수술적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수술의 결과 역시
포럼 부산교육의 힘, 이 지난 12일 출범했다. 2주간 공개모집을 거친 자문위원단은 많은 청년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는데 이날 출범식과 함께 50명의 위원단 위촉식도 가졌다. 이날 은 최대 피해자는 우리 청년들이라고 정의하면서 더 이상 기성세대에만 의존하지 않고, 우리 청년들이 주역이 되어 청년들의 ‘탈 부산’ 악순환을 막자고 결의했다. 또 원인이 부산교육에도 큰 문제가 있다고 보고,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청년들 스스로가 진단과 해법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며 출범이유를 밝혔다.한국
김해 장유 대청계곡은 예전부터 도심에서 가까운 곳이라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 요즘은 아기자기한 디저트 카페가 많이 생기면서 카페거리가 형성되어 평일에도 데이트 족에게 인기가 높다.대청계곡 주차장 앞에 위치한 리제커피(RIZE COFFEE)는 재부남해군향우회 제52대 장학부회장을 지낸 동상영(남면 홍현·얼굴사진) 향우의 장남 동규현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지난달 6일 개업했다. 동 향우는 남면 남성초교, 해성중(28회), 부산 해양고를 졸업하고 선박생활을 10여 년 한 뒤 기름회사 부일에너지에 입사해 업무를
재부남해군미조면향우회 최해욱(미조 초전) 사무국장이 경영하는 기능성 ‘회전신발’ ㈜슈넥스가 지난달 한방화장품 전문회사 백옥생코리아(주)(대표이사 이상훈)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지난달 25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백옥생코리아 창립 42주년 기념식에서 기술제휴 업무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회전신발과 미용기기 렌탈, BOS 파일코인의 효율적인 데이터 저장 관리, 보완, 채굴사업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황금원숭이 68년생들의 골프써클인 황원골프회(회장 박세영·삼동)는 지난 2일 부산시 정무특보를 맡고 있는 이성권 회원을 방문했다. 이날 초대회장을 지낸 이철환 고문, 김석곤 총무, 박준호 회원이 참석해 전 회원들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는데 이 특보는 “오늘 고향 친구들 방문은 그 어떤 만남보다 기분 좋고 힘이 난다. 항상 현실을 충실히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말했다. 이철환 초대회장은 “하늘의 뜻을 알아 순응하는 것이 지천명이라, 성권 친구가 이름자대로 권세의 원리를 알았으니 넉넉히 이루어 성을 쌓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2021년 대한민국 고효율·친환경 주거 및 건축기자재 대상’ 시상식에서 부산지역 중견기업 (주)현담이 주거 및 건축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제7회를 맞는 ‘대한민국 고효율·친환경 주거 및 건축기자재 대상’은 국토교통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이번 심사에서는 제로에너지 건축물, 친환경 설계·시공은 물론, 쾌적한 공기질을 통한 주거환경개선에 중점을 두어 최종적으로 7개사를 선정했다.㈜현담은 전 부산시축구협회장을 지냈으며 엄홍길휴먼부산재단 정정복(설천·얼굴사진) 회장이 경영하는 곳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에 위치한 동주대학교는 재부남해군향우회 제31~32대 회장을 역임한 고(故) 정종섭(설천) 고문이 산업 인재를 육성할 목표로 학교법인 석파학원을 설립하고 탄생시킨 사학이다. 1978년 동주여자실업전문학교로 시작하여 1979년 동주여자전문대학, 1998년 동주대학, 2011년 동주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면서 부산 지역의 교육 발전 및 지역 사회의 교육 수요에 이바지하고 있다.2022학년도 대학입시 신입생 수시모집을 앞두고 올해 4월 취임한 정학영 총장에게서 동주대학교의 강점과 입시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다.
부산에서 활동하는 남해문인들의 모임 ‘화전문학회’ 회장과 재부남해군향우회 대외협력·문화 분과위원장을 역임했던 강달수(이동 다천·얼굴사진) 시인이 네 번째 시집 를 출간했다. 또 지난달 사하구에서 실시하는 전국단위 문학상인 모래톱 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해 남해 문인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이번에 출간한 는 4년 전 작고하신 어머님에 대한 사모곡을 모은 시집으로 1부 칠불암 꽃무릇, 2부 쇠박새의 노래, 3부 그리움의 변주곡, 4부 꽃이 되신 어머님, 5부 보물섬에서 부르는 사모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해군은 지난달 31일 자매도시인 사하구를 방문했다. 두 도시는 지난 7월부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해군 농·수산업인에게 판로를 제공하고 사하구민들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비대면 특산물 교류 사업을 추진했는데 이날 장충남 군수가 남해특산물인 마늘과 멸치를 싣고 사하구를 찾아 직접 전달했다.신평동 제2청사 회의실에서 열린 환영식에는 사하구에서 김태석(남면 덕월 출신) 구청장과 정승교 총무과장, 김정혜 경제진흥과장이, 남해군에서는 장충남 군수, 김성근 행정지원담당관, 김행수
부산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한 ㈜부산전문장례식장(대표이사 박경옥)이 호텔식 신관을 개설하고 본관을 리모델링하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했다.㈜부산전문장례식장은 재부남해군향우회(제54대 집행부)와 2018년 2월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곳으로 그동안 많은 향우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좀 더 쾌적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부산전문장례식장을 직영으로 이용할 경우 고인을 모시는 비용은, 부산과 김해 전역은 무료로 하고 분향실 임대료와 안치료는 동 장례식장에서 정한 지정금액의 50%, 장의비품은 20%를 할인받을 수 있도록
재김해남해군향우회(회장 우두원) 회원 20명으로 구성된 ‘내고향 남해사랑 재김해향우회봉사단’이 지난 21일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재김해향우회봉사단은 를 대비하여 고향인 남해군을 홍보하고 더불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결성되었으며 지난 17일 발족되어 자원봉사센터에 봉사단체로 등록을 마쳤다.이날 행사에는 향우회원을 비롯한 장충남 남해군수, 이주홍 남해군의회 의장, 김용태 주민생활관광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봉사단 발족 취지 설명, 회원소개, 내빈 인사말씀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자치분권 문화 확산을 통한 자치분권 NO.1도시 부산 구현을 위해 ‘제1회 부산시 자치분권 시민공감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 주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부산 자치분권 홍보’이며, 부산시 자치분권을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를 캐릭터디자인, 일러스트, 이모티콘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하여 응모할 수 있다.부산 자치분권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하여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23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로 신청은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남면 출신)는 지난 23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란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잘 실현하는 도시를 말하며,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기반한 10대 원칙을 심사하여 아동친화도시를 선정하고 이 자격은 4년간 유지된다.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사하구가 지자체의 강한 의지와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으며, 특히 아동참여와 아동권리 홍보 및 교육에서는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위 사항들을 종합
부산시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 남해군(군수 장충남)의 농·특산물에 대한 비대면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양 도시 간 우호증진과 교류에 힘썼다. 두 단체는 지난해 10월 말, 문화·예술·경제·체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켜 나가면서 지속가능한 공동발전 업무를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을 약속하고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지역 대표 축제 상호 방문, 행정우수 사례 교류, 민간단체 교류 지원 등 실질적인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협의한 후 첫 교류행사로 비대면 직거래장터를
정보화 시대에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의 실력 못지않게 의료기관 홍보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발달로 체험후기나 광고를 통해 의료소비자는 많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러나 의료법에서는 치료경험담 등 치료 후기를 금지하고 있으며 의료기관의 불법광고로 인해 의료소비자의 선택권이 왜곡될 여지가 있다. 또, 불법 의료광고로 적발될 경우 형사처벌은 물론 수 천만 원에서 수 억 원에 달하는 과징금이 부과되고 있는데 법무법인 부강 대표변호사인 이동면 출신 박행남(52·사법연수원 32기) 향우가 최근에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란 비전으로 관광도시 남해의 브랜드가치를 재고하고 관광객 6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남해를 널리 알리고 함께 꾸려나갈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공식 서포터즈단’을 선정했다. 지난달부터 모집에 들어간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서포터즈단’은 지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주민 참여형 홍보 서포터즈단을 운영함으로써, 적극적인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방문의 해 홍보를 확대해 나간다는 취지로 진행됐는데 남해군에 애정을 가지고 서포터즈단 활동에 열정
재부남해제일고등학교동창회(이하 제일고동창회)는 파크랜드와 케이앤앤(KNN) 공동 주최로 열리는 ‘제14회 파크랜드배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에 출전한다. 올해 예선전은 10월 7일(목), 양산 통도 파인이스트 컨트리클럽(이하 통도CC)에서 열리며 예선 성적 1위, 2위, 3위 학교는 10월 14일(목) 통도CC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자를 겨룬다. ‘파크랜드배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은 1위부터 3위의 성적을 거둔 팀의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대회로 1위 1200만 원, 2위 700만원, 3위 400만원 등 총상금
어두운 풍경허공에 삐딱하게 걸쳐진 구름가슴에 차오르는 어두운 그림자숨 쉴 곳 없는 벽을 사이에 두고사방에서 철벅거리는 바이러스 전쟁흐르는 오늘은 깊은 침묵이다얼기설기 지친 삶의 그림자적막이 흐르는 거리풍경 따라 막막한 오늘을 걷는 슬픈 눈동자깊어진 하늘 더욱 깊어져하루는 풍선처럼 부풀어지다가조금씩 기우려지는 시간능선을 흘러내리는 산 그림자빌딩 사이로 빠져 지친 하루를 내려놓고내일의 희망을 기다리는마스크 속에 가려진 얼굴 없는 발걸음 하나 둘 어두운 골목길로 슬픈 발자국 찍어간다
서면망운골프회는 지난달 28일 양산 컨트리클럽에서 정기월례회를 열고 회원들의 기량을 점검했다.이날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회원들은 실외경기를 즐기며 “골프공에 코로나와 무더위를 날려버리자”는 각오를 다지며 경기에 임했다.특히 이윤원 재부남해군향우회 직전회장도 참석해 모친상에 보내준 회원들의 위로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골프로 동향인의 우정을 다졌다. 신동익 회장은 “코로나와 무더위로 심신이 많이 지쳤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남해인이다. 기본기가 갖춰져 있다면 누구라도, 언젠가는 홀인원을 기록할 수 있는 것처럼, 강인한 정신을
더불어민주당 20대 대통령선거 김두관(경남 양산을) 예비후보가 대선 사상 최초로 서울이 아닌 부산 서면에 대선 예비후보 사무실을 개소했다. 김두관 캠프 측은 서면역 NH투자증권 건물 9층에 대선 예비후보 사무실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두관 후보의 정책브랜드인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을 전면에 내세우는 상징을 두는 한편, 부울경이라는 지지기반을 감안한 결정으로 보인다. 김두관 후보는 서울공화국을 해체하고 5개의 서울을 만들겠다고 공언해왔으며, 그 첫 번째가 제2의 수도권인 부울경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김두관 캠프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