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조상배씨 개인전 우승 차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새마을금고 선수단이 이영두(뒷줄 좌측 세번째) 군탁구협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연합이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남해의 녹색테이블을 평정했다.군내 새마을금고에서 선발된 선수들로 구성된 새마을금고연합팀은 지난 17일 남해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남해군탁구협회장기쟁탈 직장친선탁구대회
[앵커]9월 10일 우리쌀지키기 군민대회를 마친 후 군청 앞마당에서 천막농성을 벌여오고 있는 군민운동본부 관계자와 중국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하영제 군수가 13일 오후 2시 30분 천막농성장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역농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토론회에서 양 측은 앞으로 지역 농업 회생을 위해 힘을 모아나간다는 원칙에 공감대를 형
[앵커]지난 10일부터 3일간 합천군에서 제1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도생활체육대회에 남해군선수단은 12개 종목, 150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검도, 배구, 테니스에서 1위, 축구 2위, 우승을 예상했던 탁구와 배드민턴이 각각 3위를 차지하면서 군부 종합 2위를 차지했습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검도가 이번대회에서 우승하여 5연패의 영광
체육대회 둘쨋날 내년 생활체육대회 종합우승을 위하여 화이팅!! 대부분의 경기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려 12일 결승에 진출한 종목들에 대한 마지막 결과를 알아보자.11일 빗속에서 훌륭히 경기를 치러낸 축구가 오전 함안팀을 만나 승부차기 끝에 5 : 4로 이겨 결승진출을 했다.그러나 전날과 오전경기를 치러 체력 소비를 많이 한 탓에 오후 거창팀을 만나 : 3
빗속에서 치러진 창녕과의 경기. 2 : 0으로 승리! 첫날.비가 내린 가운데 진행중인 제15회 전국생활체육대회가 남해군 선수들이 선전한 가운데 첫날 경기를 마쳤다.우승을 향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각 경기들의 중간 성적을 알아본다.먼저 빗속에 치러져 선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지 못하고 있는 축구는 창녕과의 첫 경기에서 2 : 0이기고, 이어 치러진 합천과의
창선면 상신매립지 7만평은 최상의 조건 갖춰전력다해 도 심의위원회 1차 관문 뚫어낼 것 문광부 지원 축구센터를 남해군에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강성복 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2002 월드컵대회 이익잉여금으로 짓는 축구센터를 남해군이 유치할 수 있을 것인가? 지난주 본지는 문화관광부가 선정 지원하는 축구센터건립사업에 대해 보도를 했다. 이 보도를 접한
남해군 12개 종목 170명 참가 게이트볼 연습 - 오는 10일 합천에서 개막되는 경상남도생활체육대회를앞두고 게이트볼 참가 선수들이 남해군 게이트볼장에서 비지땀을 흘리며 연습하고 있다. 제1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회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회에 출전할 선수들이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종합 우승을 바라보고 있는 남해군생활체육협의회(회장 조재욱)
남해스포츠 파크 전경 문화관광부는 오는 2007년까지 375억원을 들여 전국을 3개 권역으로 나눠 축구센터(Football Center)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월드컵 캠프에 참여했던 남해군이 축구센터 유치에 나서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 하지만 이를 성사시키기까지는 많은 난관을 뚫어야 한다. 문광부가 추진하는 축구센터건립사업은 무엇인가? 문광부는 2
지난 16일 노조출범식 갖고 본격 활동투명경영·쌀수입반대 위해 노력할 것 8월17일 전국농협노조 경남본부 서면분회 출범식에서 조합원들이 노래를 부르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서면농협 직원들이 노동조합을 결성했다. 서면농협 직원 17명은 지난 16일 오후 7시 서면농협 2층 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운영규정을 제정하고 임원을 구성함으로써 정식 노동조합으로 출범했
아버지도 낚시꾼 '부전자전' 차창종 2위 입상 청소년낚시대회 결승전에서 지수가 잡아올린 농어를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인 열살배기 소년이 중고등학교 형들을 제치고 청소년낚시 전국대회에서 우승이란 대어를 낚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고현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하지수 어린이. 지수는 지난 11일 미조면 범섬 앞에 있는 가문
지난 7월 30일∼8월 1일 태백시 고원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5기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이지용·이지혜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이번 대회에서 이지용 선수는 한 체급 오려 웰터급에 출전하여 결승까지 6게임을 치러 2체급을 석권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지혜 선수는 5학년으로 전국대회는 처음 출전으로 4게임을 치러 플라이급에서 금메달
피서철 이용객 강력 반발, 군 뒤늦은 개방스포츠파크 내 실내수영장이 휴가철인데도 불구하고 첫째·셋째 주 일요일을 개장하지 않아 주민들과 관광객의 강한 반발을 산 후 부랴부랴 8월 한달 간만 휴무 없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남해군에 따르면 실내수영장은 2002년 8월 개장한 후 매주 월요일만 정기 휴무였으나, 올 1월부터는 이용객이 가장 많은 일요일도 첫째·
대회유치만 관심 여전, 방안모색 절실남은 2년 위해 구체적 계획 세워야 사진은 얼마전 남해에서 열린 k2리그 선수권 대회 결승전 장면. 하영제군수가 이끄는 민선 3기 군정이 들어선지 2년이 지났다. 이에 민선 3기 남해군정이 펼친 스포츠마케팅과 체육행정을 전반적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편집자주>달라진 것 거의 없다 민선 3기 군정
올해 8월 남해의 잔디구장은 유달리 외국축구팀의 모습을 많이 보게 될 것 같다. 프로팀부터 유소년 축구클럽까지 모두 6팀의 중국, 일본팀이 남해스포츠파크 잔디구장 사용예약을 해놓았기 때문이다. 이는 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에 기록된 8월 잔디구장 사용예약 현황에 따른 것. 그 내용은 ■중국 천진프로축구팀(6~14일) ■일본 도쿄고교축구팀 (1~4일)■도쿄주니어
전학문제 난항 겪는 듯, 거취 '주목' 남해군이 전국 최초로 만들어 운영했던 선진축구시스템인 남해축구클럽. 남해에서 펼쳐졌던 이들의 축구실험은 4년만에 실패로 끝이 났다. 사진은 축구클럽 운영초기 모습. 남해군이 지난 2001년 전국의 축구꿈나무들을 남해로 불러 선진축구시스템을 통해 키우겠다며 의욕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던 남해축구클럽이 마침내 지역사회와 작별
경남청각장애인볼링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한 군내 대표선수들이 트로피를 받고 있다. 남해청각언어장애인 볼링대표선수들이 지난 3일 김해시 신어볼링센터에서 열린 경남농아인(청각언어장애인)볼링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창원시와 거창군 등 도내 8개 시군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군 대표들은 단체전 여자부 1위와 개인전 여자부 1위, 개
타산안맞아 '이유', "너무 즉흥적" 비판도 지난해 전국 사회인야구대회가 열리고 있던 스포츠파크 군 공설야구장. 스포츠파크 호텔이 군과 맺은 스포츠파크 공설야구장에 대한 임대계약과 그에 따른 이용권한을 포기, 군이 다시 공설야구장 관리를 맡게 됐다. 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에 따르면 스포츠파크 호텔은 지난 1월 남해군과 연간 1800만원에 스포츠파크 공설야구장
클럽 "내쫓긴 격, 차라리 빨리 뜨자" 반발 군-축구클럽 물밑대화도 진척안돼 남해축구클럽 학생들이 숙소로 이용했던 대한야구캠프. 남해축구클럽과 대한야구캠프간의 갈등이 점입가경수준에 이르고 있고 학교, 남해군, 축구클럽 간의 물밑대화도 진척되지 않는 분위기여서 축구클럽의 남해이주가 확실시되고 있다. 얼마 전만 해도 대한야구캠프 2인용 숙소를 쓰던 남해축구클럽
▲퇴임소감은= 서운하다. 해야할 일이 아직 많은데 제대로 보좌를 못해주고 떠나는 것 같아 서운하고 마음이 착찹하다.후배들에게 열심히 할 것과 대원들의 안전을 바라고 퇴임이후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재임기간은= 1977년 1월 18일 소방에 입문하여 남해군 민방위과를 근무 시작하여 지방소방교, 진주소방서로 전입 남해파출소로 근무, 지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