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전축구단이 창단 1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우수축구회 초청 친선 축구대회를 지난 5일 남해스포츠파크에서 가졌다.<사진>이번 대회에는 광양금당, 함양축사모, 충무충의, 남해생원골, 남해남산, 남해우정축구회 등 6개 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대회결과 남해우정이 광양금당을 만나 승부차기 끝에 5대 4로 이겨 우승을 안았고 충무 충의 축구회
우숭을 안은 남해농협연합팀이 우승 트로피를 받고 있다. 남해농협연합이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군내 농협에서 선발된 선수들로 구성된 남해농협연합팀은 지난 3일 남해군민회관에서 열린 제16회 배구협회장기 직장친선배구대회에서 강팀인 신용협동조합을 제압하고 매서운 손맛을 자랑했다.이번 대회는 직장팀뿐만 아니라 사회단체에서도 참가해 총 19개 팀이 출
해양초 축구부 선수들. 해양초등학교 축구부가 지난 6일부터 10일 동안 전북 군산시에서 열린 ‘제15회 금석배 초·중·고 전국 축구대회’에 출전해 ‘8강 진출’이라는 낭보를 안고 돌아왔다.해양초 축구부는 서울광희초, 경기 우만초를 이겨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하고 26강에서는 충남 계성초를 16강에서는 구리 부양초를 승부차기 끝에 물리치고 8강에 진출하는 쾌
재경남해달리기모임(남달모)과 재경남해군향우회가 공동 주최한 '제1회 남해사랑달리기대회'가 지난 10일 군민과 향우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참가자들은 남해대교에서 부터 설천면, 군청에 이르는 30여Km 벛꽃길을 달리며 남해사랑 마음을 고취시켰다.
아시아청소년여자축구 운영을 위한 연석회의 실싥 남해군은 4월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 동안 열리는 ‘제1회 아시아 여자 U-17 청소년 축구 선수권대회’를 10여일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체제에 돌입했다. 지난 6일 오후 2시 군청회의실에서 대회지원본부와 각 실과소장, 각 지원 부서별 담당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갖고 부서별 추진사항에 대
천우석 선수. 남해중학교 얼짱복서 천우석(3학년) 선수가 전국 중·고 복싱선수권대회에 출전 남해를 빛냈다.천우석 선수는 지난 7일부터 남해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8회 전국신인 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겸 제37회 전국 중·고 신인 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52Kg급에 출전해 당당히 금메달을 획득했다.천 선수는 예선전과 결승전 3게임중 2게임을 RSC(일종의
남해초등학교총동창회(회장 이재열)가 지난 3일 하얀집 웨딩홀에서 가진 ‘남해초축구부 후원의 밤’ 행사에 남해초축구부의 힘찬 도약을 바라는 많은 후원인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이번 후원의 밤 행사에는 700여명의 향우와 동문이 참석해 총 2400여 만원의 후원금이 모금됐다.또, 남해문화체육시설사업소와 해성중·고 축구부에서 각각 축구공 10개를, 박상욱 향
해성중,고 축구부 감독, 코치와 선수들. 축구의 명문으로 거듭날 해성중·고등학교가 많은 군민의 관심과 기대 속에 지난 7일 해천관에서 축구부 창단식을 가졌다.이날 창단식에는 많은 축구관계자들과 학생, 학부모 400여명이 참여해 축구 꿈나무들의 힘찬 출발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해성중·고 축구부는 김태영 감독과 이종훈 코치의 지도아래 중등부 20명과 고등부
쏟아져 오는 수입농산물에 대한 국내 농산물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정부는 뒤늦게 규모화, 차별화를 외치고 있다. 이러한 외침이 구호로 끝날 우려가 있자 정부는 지금까지 농림부가 관련예산을 확보해 지자체로 내려보낸 하향식 사업체계를 지양하고 지자체가 사업기획을 수립,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상향식 방법을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남해군생활체육협의회(회장 조재욱)는 지난 6일∼7일 이틀동안 남해군생활체육동호인들과 남해군민이 함께 참여한‘제1회 남해군생활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1만 여명의 군민들이 참여한 첫날 전야행사에서는 대전정보여자고등학교의 마칭밴드 퍼레이드공연과 패러글라이딩 선수들의 축하비행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기념식에 초청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체육인들의 노래자랑이 펼쳐
[앵커] 남해군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군민 안녕 기원제가 26일 남해 금산 정상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기원제는 하영제 남해군수가 초헌관으로, 김노원 남해군의회 의장이 아헌관, 이호균 문화원장이 종헌관으로 3명의 헌관과 10여명의 제집사가 모인 가운데 치러졌습니다. <인터뷰 - 하영제 남해군수> <인터뷰 - 이호균 남해문화원장> 올해
[앵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동면체육대회가 많은 면민과 향우가 참석한 가운데 23일 향우의밤, 24일은 체육대회와 노래자랑을 남해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가졌습니다. 이동면민들은 학구별로 팀을 짜 승부에 대한 집착없이 경기를 치러 이웃의 화합이 더 돈독해지는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번행사의 노래자랑 대상은 ‘너는 내 남자를 부른 신전 마을 ‘김희경’씨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중앙대팀 지난 19일 시작된 제59회 전국추계대학야구선수권대회가 중앙대학교의 승리로 9일간의 야구열전이 끝이 났다.이번 대회에는 대학강호 30개 팀 1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진이 참여하여 그동안 숨겨두었던 팀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첫날 원광대와 홍익대의 개막경기 지난 27일 우승컵을 놓고 치러진 중앙대와 경성대의 마지막 결승경기에
해성고등학교에 만들어지고 있는 국제 C급 규모크기의 잔디구장과 정규 풋살구장 크기의 다목적구장이 한창 공사중인 장면. 축구의 메카 남해군의 명성에 어울릴만한 중·고 축구팀의 창단을 눈앞에 두고 있어 군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해성 중·고등학교(교장 정인우)는 축구부를 창단하기로 결정하고 기숙사와 감독, 코치 등 창단에 필요한 대부분의 준비를 마쳤다. 해
푸른 하늘과 화창한 날씨 속에 군내 초·중학교 육상선수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2004년도 교육장 기 초·중학생 육상경기대회’가 지난 5일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박한철 교육장은 대회사에서 “승패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페어플레이 정신을 발휘하여 정정당당하게 경쟁을 하길 바란다”며 “화합과 단결, 협동과 질서가 살아 숨쉬는 수준
[질문1] 남해에 대한 느낌?[질문2] 맡은 역활을 소개 한다면...?[질문3] 팬들에게 한마디...?
시범경기 장면 제28회 아테네올림픽 배드민턴경기에 출전하여 금, 은, 동메달을 획득해 우리나라를 빛낸 삼성전기 소속 배드민턴 선수들과 감독 등 21명이 지난 22일 남해를 방문해 팬 사인회와 시범경기를 펼쳤다.남해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정문한)의 초청으로 삼성전기 소속 선수들과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동문, 하태권 선수와 은메달 김용성, 이동수
해양초등학교 만난 이슬옹 선수 남해읍출신 이슬옹(19, 풍생고) 선수가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포항에서 열린 제59회 전국고교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풍생고등학교를 우승으로 이끈 주역으로 떠올랐다.이슬옹 선수는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하면서 빠른 스피드로 상대 수비의 몸 동작을 흐트러트리며 돌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상대가 공격적으로 나설 때 수비를 가다듬다
우체국 조상배씨 개인전 우승 차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새마을금고 선수단이 이영두(뒷줄 좌측 세번째) 군탁구협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연합이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남해의 녹색테이블을 평정했다.군내 새마을금고에서 선발된 선수들로 구성된 새마을금고연합팀은 지난 17일 남해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남해군탁구협회장기쟁탈 직장친선탁구대회
[앵커]9월 10일 우리쌀지키기 군민대회를 마친 후 군청 앞마당에서 천막농성을 벌여오고 있는 군민운동본부 관계자와 중국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하영제 군수가 13일 오후 2시 30분 천막농성장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역농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토론회에서 양 측은 앞으로 지역 농업 회생을 위해 힘을 모아나간다는 원칙에 공감대를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