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동면체육대회가 많은 면민과 향우가 참석한 가운데 23일 향우의밤, 24일은 체육대회와 노래자랑을 남해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가졌습니다.


이동면민들은 학구별로 팀을 짜 승부에 대한 집착없이 경기를 치러 이웃의 화합이 더 돈독해지는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번행사의 노래자랑 대상은 ‘너는 내 남자를 부른 신전 마을 ‘김희경’씨가 차지했고, 마을 화합상은 초곡마을, 질서상은 용소마을이 차지했습니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