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남해군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군민 안녕 기원제가 26일 남해 금산 정상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기원제는 하영제 남해군수가 초헌관으로, 김노원 남해군의회 의장이 아헌관, 이호균 문화원장이 종헌관으로 3명의 헌관과 10여명의 제집사가 모인 가운데 치러졌습니다.


<인터뷰 - 하영제 남해군수>


<인터뷰 - 이호균 남해문화원장>


올해 열린 군민 안녕 기원제는 군정발전 및 군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의식을 보존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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