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와의 전쟁은 국가와 사회를 살리는 기본적인 중요 과업이다. 그러나 대개는 용두사미로 끝난다. 이미 부패한 자들이 부패를 다스리기 때문이다. 부패는 전쟁이 필요가 없다. 윗물이 맑으면 아랫물은 저절로 맑아져서 그냥 떠먹어도 괜찮다.
“부패와의 전쟁”
242호
- 기자명 관리자
- 입력 2003.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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