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통합서비스를 위한 남해네트워크에서 예전의 농촌공동체에서 이루어지던 나눔과 소통의 문화를 배워 마을공동체를 재건하고, 새로운 구성원들이 들어와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 강좌를 실시한다.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주민 주도형 마을 공동체를 위해 마련한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Ⅱ” 는 오는 16일(월), 23일(월), 27일(금) 등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좌는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 홀에서 저녁 6시 30분부터 밤 9시30분까지 열린다. 남해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남해네트워크로 방문하거나 전화(☎860-3880, 010-8014-1566)또는 전자우편(cats1566@hanmail.net)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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