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재경 남해군 중랑구 모임을 2월 15일 오후7시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목동 광순네 탕집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

중랑구는 짝수 달 셋째 금요일 모임을 갖는다. 이명천 회장은 노력과 열정 있는 중랑회를 만들자고 새해 덕담을 했다.

또한 최주평 모친상에 많이 참석하지 못한 미안함과 위로의 말을 전했다.

신입회원인 국민은행 상봉지점장 곽명선씨가 참석 큰 박수를 받았다.

“한마음으로 가족같이 화기애애한 중랑구가 되자"면서 무자년 한해의 건승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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