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가 지난 28일 독거노
인 초청 효도관광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가 지난 28일 이웃사랑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30명을 초청해 거제 포로수용소와 대우조선해양(주)를 관람하고 양촌에서 온천욕을 즐기고 돌아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독거노인 효도관광은 최봉민 회장이 매년 사비 200여만원을 들여 점심과 저녁을 제공하고 선물을 증정하는 등 관광경비 일체를 부담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봉사회원 10명과 군협의회 위원 5명이 참석해 노인들의 수발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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